평균연령 19세도 안되는 해적단보다 대학생 무전여행에 더 가까운 인적구성이였고, 그나마도 극초반에 배 한번 털렸다가 겨우 다시 찾음.
근데 출발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소말리아, 예멘,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같은 전쟁터나 생지옥만 골라 가고,
거기 있는 지역군벌이나 범죄조직 보스들 모가지 따고 다니면서 나중엔 아예 정권교체까지 함.
이유는 대부분 그냥 그 새끼들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근데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몇번이나 뒤질뻔하고 온갖 고생은 다하면서 명성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어처구니 없게 중간에 땡전 한푼 없어서 파산할 뻔하고,
어쩔 때는 쫄쫄 굶기도 하는데 그래도 굶으면 굶었지 절대로 비무장 저렙들 노략질은 안함.
말이 해적이지 이건 행적을 살펴보면 해적기 올리고 재미있는 싸움만 찾아가서 때려부수고 튀는 싸움에 미친개들임.
이런 곳에 나중에라도 좋다고 가입하는 놈들이 제정신일리가 없는 것은 당연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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