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생각보다 파판7 리메이크 시리즈 생각나게 만들기도 함.
전투 자체는 실시간이지만 실질적으로 JRPG에 머물러 있는 느낌.
그래서 실시간 치고는 액션의 자유도가 좀 부족하거나 어딘가 나사 빠진 느낌이 듦.
파판7 리메이크도 공격적인 시스템은 괜찮았는데 수비 시스템이 가드 밖에 없었던 어설픈 면도 있었음. 그때는 회피가 구리고 저스트 가드도 없어서...
그리고 스킬들 대다수가 영창 같은거 하다보니 중간중간 텀이 길게 느껴지는거도 존재함.
이 겜도 기술 쓸 때 캐스팅한다고 가만히 서있거나 느리게 발동해서 일반적인 실시간 전투와 비교하면 어설프게 보임.
다만 둘다 RPG로서 이해하면 재미를 느낄 수 있더라.
파판7 리메이크의 진짜 재미는 실시간 전투에서 오는 짜릿함보다는 보스나 잡몹을 어떻게 요리할지 고민하며 빌드 짜면서 순삭하는 RPG 시스템에서 느낄 수 있음.
이번 포켓몬도 파판7 리메이크와 비슷하게 실시간 전투보다는 RPG처럼 빌드 짜는게 맞는거 같음.
실시간이라고 기술 막 쓰기보다는 내 포켓몬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며 생존기와 버프기 같은거 넣으며 하니까 생존률이 더 올라가는 듯.
더 나아가서는 특정 포켓몬을 리플렉트나 빛의 장막 깔개로 쓰고 메인 딜러 포켓몬으로 교체하는 등 이런 전략도 써야하는거 같음.
요약 : 포켓몬 ZA는 실시간 전투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RPG로서 전략짜면서 해야하는거로 보임. 이런거는 예전의 파판7 리메이크가 보여줬던 사례와 비슷한거 같다.
전투 자체는 실시간이지만 실질적으로 JRPG에 머물러 있는 느낌.
그래서 실시간 치고는 액션의 자유도가 좀 부족하거나 어딘가 나사 빠진 느낌이 듦.
파판7 리메이크도 공격적인 시스템은 괜찮았는데 수비 시스템이 가드 밖에 없었던 어설픈 면도 있었음. 그때는 회피가 구리고 저스트 가드도 없어서...
그리고 스킬들 대다수가 영창 같은거 하다보니 중간중간 텀이 길게 느껴지는거도 존재함.
이 겜도 기술 쓸 때 캐스팅한다고 가만히 서있거나 느리게 발동해서 일반적인 실시간 전투와 비교하면 어설프게 보임.
다만 둘다 RPG로서 이해하면 재미를 느낄 수 있더라.
파판7 리메이크의 진짜 재미는 실시간 전투에서 오는 짜릿함보다는 보스나 잡몹을 어떻게 요리할지 고민하며 빌드 짜면서 순삭하는 RPG 시스템에서 느낄 수 있음.
이번 포켓몬도 파판7 리메이크와 비슷하게 실시간 전투보다는 RPG처럼 빌드 짜는게 맞는거 같음.
실시간이라고 기술 막 쓰기보다는 내 포켓몬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며 생존기와 버프기 같은거 넣으며 하니까 생존률이 더 올라가는 듯.
더 나아가서는 특정 포켓몬을 리플렉트나 빛의 장막 깔개로 쓰고 메인 딜러 포켓몬으로 교체하는 등 이런 전략도 써야하는거 같음.
요약 : 포켓몬 ZA는 실시간 전투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RPG로서 전략짜면서 해야하는거로 보임. 이런거는 예전의 파판7 리메이크가 보여줬던 사례와 비슷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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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그 겜이 미드갈만 다뤘지 | 25.10.19 07: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