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카공보다 도서관에서 의자 끄는 새끼들 패죽이고 싶었음

[한예슬]

지금이야 뭐 노캔이 있다고는 하는데

실상 노캔도 뚫으니 의미도 없고

거점국립이라 그 동네에서는 제일 좋은 대학인데

도서관 열람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ㅅㅂㄴㄷ 진짜 의자 좀 조용히 들고 일어나는걸 못 해서 5분에 한 번 꼴로 끼이이이익 소리 존나게 크게 내는데

그 당시에 여기에 글쓰니 뭐 집중하면 안 들리느니 개↗같은 소리 존나 달림

애당초 ㅆㅂ 의자 소리 안 나게 조용히 들고 일어나는게 매너임

[보징어게임]

1명이 그러는 거면 좀 이상한 친구가 맞는데
여러명이 한번씩 그러는 거면 그냥 공용시설의 한계니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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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리에 앉으면서 책 던지는 고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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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공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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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스터디카페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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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보다 예민하다 싶으면 개인 공간을 써야지.

[파이올렛]

그럼 집에서 해

[하늘물총새]

그냥 본인이 소음에 예민한 것 같은데
도서관 열람실은 공부도 할 수 있게 칸막이도 되어 있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백 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있는 넓은 공간이라 소음에 너무 민감한 사람은 그냥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