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체인소맨)그러고보니 레제편에서 의아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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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민들 대피하라는 권고 방송이나 최소한 경찰들이나 데빌 헌터들이 더 나타나서 민간인 대피를 유도하지 않은거임...?

태풍이 시원하게 건물 날리는거 보고 있자니 악마 출현이 일상인 세계인데도 그 재난 대응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느낌 나더라

전투가 후반부에 사람이 없는 빌딩으로 옮겨가서 망정이지 계속 도심에서 싸웠으면 피해자 미친듯이 불어났을 듯

[U MAD?]

뭐...나름 하고있던거 아닐까...아님말구...

[루리웹-0769810009]

뭐 그런 뒷 이야기가 있으면 그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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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 퍼퍼퍼퍼퍼펑 날아다니고 태풍이 몰아치는게 정말 한순간이라 공권력이 나서서 대피할순간 자체가 없어보였는데.
사무라이소드 전에서 덴지와 삼소가 전철에서 치고박을때 전철 바로 멈추고 시민들 나가라고 대피시킨거 보면 그런쪽은 빠름.
그리고 그런쪽 공권력 조직이 무능하게 묘사되는 능력자물 공권력과 다르게
체인소맨 공안 존나 유능한놈들이고.
당장 레제가 공안 훈련소 습격했을때 한 대응 보면 할수 있는건 정확히 다했음.

[하수구빙]

하긴 대피를 시킬려고해도 걸어다니는 전술 병기가 뛰어다니고 있는데..어디로 대피하라고 하냐...

[하수구빙]

슬프게도 저때가1997년이라 그정도의 인프라가 갖춰져있지가 않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