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O7XwJ7aJAc
그것대로 좋아지 않아나 싶은 아쉬움도 약간 드는데
(지금의 시즌2 챕터9 후반부 내용도 싫지는 않음)
저 PV대로의 장면만 보면 여러 유령, 정령들은 물론 다른 종족 상대로도 먼치킨격을 보여준 벨라
과거 다수의 수인들을 잡아 먹고 세상을 혼란을 일으킨 우로스 겸
그 우로스 바탕으로 탄생된 슈로를
뒤에서 이용한 느낌의 진정한 흑막을 보는듯 하네요
(마치 그들이 어떻게든 움직여도 전부 가짜 세계수의 계획에서 놀아남)
만약에 저 PV대로 악역 포스 였다면
(사실 PV를 보면 일단은 나름 악역에 준하는 활약을 공식에서 그대로 보여주었는데 가짜 세계수인 겨우살이는
부족한 선역 조력자로 나오는등의 요정반란과 함께 일단은 거짓말은 안했다는 정도의 내용을 선사)
시즌2도 챕터9가 마지막인데 뭔가 새드엔딩 느낌이거나 해피엔딩이기는 하나 교주와 대립하는 등의
어두운 내용들이 많아나 생각 드네요.
물론 챕터 하나 더 늘려서 PV 대로의 악역 포스인 가짜 세계수 겨우살이와의 대립을 더 그릴만한 하지만
시즌2에서 보여줄만한 스토리도 사실상 다 보여준 셈인데 더 보여주기는 좀 질질 끈다는 비판도 있을 가능성이 보여서
단점도 없지는 않아지만 그래도 잘 끝낸 지금의 시즌2의 마무리 더 좋게 다가오네요
(실제로도 몇 떡밥?이 안풀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만족)
물론 아직 몇분의 의견대로 아직 겨우살이가 악역인데 선역인척 하는 추정하는 의견들도 있어서 다음 스토리 이후의
겨우살이 행적도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IP보기클릭)116.45.***.***
솔직히 엘리아스에 실망한 가짜 세계수가 흑막으로 움직였다가, 교주의 행적으로 개심해서 협력한다고 했으면 PV의 모습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지금의 상황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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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엘리아스에 실망한 가짜 세계수가 흑막으로 움직였다가, 교주의 행적으로 개심해서 협력한다고 했으면 PV의 모습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지금의 상황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