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비m)지금까지 해서 느낀 암술이는....

[치약맛민트초코]

최종딜을 내는 과정이 악사만큼 복잡한데,

그 최종딜이 악사만큼 강해질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겠음.

느려터지고 답답한데 캐스팅 설치기라는 대환장 조합이라 갑갑해 죽겠는데,

그걸 상회할 리턴이 안보임.

자힐이요? 자힐이 아니라 그거 피 갉아먹는거 채우기도 바빠죽겠음....

진짜 강해질 각이 안나오면

'느리고 약해빠진데다 내버려두면 지알아서 피갉아먹다 터지는 개복치'가 될지도 모르겠음...

일단 하고는 있겠지만 성과가 영 시원찮다면 막내는 쐬갑옷행이다....

마침 철판떼기 입는 직군 자리가 비어있는데 대검시켜야징.....

[에스쿠엘라]

차라리 장판기 여러개 설치하고 빙의 킨 담에 손가락이랑 같이 평타나 치는 컨셉이였으면 어땠을까 싶음

[치약맛민트초코]

아무래도 내 스탠다드 모델이 '와우 흑마'여서 더 그런지 모르겠는데, 장판기에 캐스팅이나 집중이 너무 많이 붙은 느낌임. 차라리 장판기-즉시설치기 / 그외나머진 채널링이나 캐스팅 같은 식으로 빌드하는게 좋지 않나 싶음.

[용사님]

내가 이 게임 시작을 악사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악사 어렵다는 느낌 없음 ㅋㅋ

[치약맛민트초코]

어렵다는 뜻이라기보단 '최후의 합산딜을 내는 과정이 지루하고 현학적임'이라는 뜻에 가까움.
근데 악사는 3번으로 뚝배를 까는 거로 리턴이 되는데 쟤는 툭퍽팍퍽툭퍽퍽퍽퍽툭이라서 뭔가...

[즐거운시공단]

힐러로 개빡시게 힐줘도 체력이 개미눈꼽만큼 회복되는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니라 리스크만 높은것같음

[치약맛민트초코]

리스크 책정한 기준이 대체 '얘네들 이 캐릭 설계해서 굴려보긴 했나...'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