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술먹고 있자니 후쿠오카 이자카야 갔을 때 생각나네

[펭귄부리귀엽]

사케도코로 아카리라는 곳인데

찐 현지인 맛집이라 한국인은 많지 않지만 오긴 오다보니 한국인 메뉴판도 완비된 곳이었음

곱창 조림에 달걀 추가랑 오뎅이 참 맛있었는데

아 또 가고 싶네 요번 겨울에 갈까

어제는 단체술 오늘은 혼술 홀짝이는 중인데 친구들 꼬셔볼까

[닭장감별사]

구글 검색하니까 다른 사람이 다녀온 블로그도 뜨넉

[펭귄부리귀엽]

나도 한국인 유튜브 보고 간거니 한국인이 꽤 왔을거임 그러니 한국어 메뉴판도 있는거고
근데 내가 여행 2번에 걸쳐 한 4번 가봤는데 한국인이 나뿐이었거든

[am2884]

글보니 나도 신주쿠 오모이데요코초에서 꼬치랑 맥주 먹은 거 생각나네
또가고싶군

[목표:돌연사]

30엔 야키토리 생각난다.. 나마비루에 유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