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체인소맨) 전여친 vs 현여친

[테러슈테겐]

전 여친 

마키마만 없으면 만사 ok일줄 알았더니 웬 찐따녀가 정실직전까지 감

덴지를 행복하게 해줄게는 내 대사인데 그것마저 가로채고

자기도 아직 못한 뒷맛 찝찝한것 없는 찐러브키스에 대딸까지 해?

맘 같아선 붐 하고 담그고 싶은데 아 내가 어케 할수 없는 도둑호랑이년이네 저거

현 여친 

자기정도면 이쁘다는 자신감 있었는데 갑툭튀한 전 여친이 자기보다 스타일도 더 좋고 애교도 많아보임

그래도 난 현 여친이니까 생각하는데 남친놈 애틋해하는 표정보니 심상치 않음 

문득 내가 첫사랑이 아니라고? 라는걸 깨닫고 멘헤라와서 중얼중얼거리다 요루가 "내 따까리가 내껄 훔치겠다니 건방진데 저거 담굴까?" 하니 말로는 "하지마!" 라고는 하지만 내심 '어? 뭐 그렇다면야 어쩔수 없네~' 생각함

현여친2

야 전여친 내가 말로 해결할게

빵

[유게이-574829]

빵

[맘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