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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101.***.***
우리도 저기 오지에 극빈층들 어케사는지 잘 모르잖아 안겪어보면 모르는게 당연
(IP보기클릭)121.129.***.***
ㅋㅋㅋㅋ DC 흙수저 갤 유머 생각나네 ㅋㅋ 집에 쌀이 없다고 ㅋㅋ
(IP보기클릭)210.105.***.***
사실 우리도 새 장가에 2조 쓰는 삶을 이해할 수 없음
(IP보기클릭)140.248.***.***
저 말 나도 학생때 교수한테서 들었어 ㅋㅋㅋ
(IP보기클릭)211.48.***.***
교수가 의외로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평범하게 직장 다니고 사람한테 치이고 절약하며 사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에서 약간 이질감이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
(IP보기클릭)175.197.***.***
예비군 훈련 결석 처리하는 교수들도 저런 유형일까
(IP보기클릭)116.44.***.***
도련님출신이 많긴하네
(IP보기클릭)140.248.***.***
저 말 나도 학생때 교수한테서 들었어 ㅋㅋㅋ
(IP보기클릭)116.44.***.***
도련님출신이 많긴하네 | 25.10.09 23:51 | | |
(IP보기클릭)140.248.***.***
교수는 집에 돈없음 못시킴 하다못해 처가가 잘살아야됨 | 25.10.09 23:57 | | |
(IP보기클릭)61.101.***.***
우리도 저기 오지에 극빈층들 어케사는지 잘 모르잖아 안겪어보면 모르는게 당연
(IP보기클릭)116.44.***.***
어디 후원해달라고 방송에 나올정도의 삶은 진짜 모르겟음 | 25.10.09 23:51 | | |
(IP보기클릭)118.235.***.***
극빈층 중에 상당비율이 수도권에 살고있음. 굳이 오지까지 눈 돌릴 필요도 없.... | 25.10.09 23:55 | | |
(IP보기클릭)61.106.***.***
사실 방송에라도 나오면 다행이지... | 25.10.09 23:55 | | |
(IP보기클릭)125.185.***.***
내가 그 삶을 겪어해보지 않으면 다 모르면, 세상 어찌삼? 경험해 보지 않아도 듣고 보고 하면서 알아가는 거지. 나도 전혀 그런 삶을 살진 않았지만, 적어도 친구가 저런 소리할때 저런 ㅄ소리 안할 정도는 됐었음. | 25.10.10 00:11 | | |
(IP보기클릭)125.185.***.***
오히려 정확히 말하면, 저 사람들은 그냥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고 해도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모르는 거에 가까움.. 진짜 없는 동네에 있는 봉사단체에 봉사 딱 한번만 가봐도 와 시바..세상이 왜 이래? 소리 바로 나옴. | 25.10.10 00:13 | | |
(IP보기클릭)221.161.***.***
ㄹㅇ 코로나때 목욕탕 이참에 문닫지? 하는 글에 극빈층들 뜨신물 구하는곳이 목욕탕 말고는 없다는 말에 아... | 25.10.10 00:14 | | |
(IP보기클릭)222.118.***.***
근데 그것도 특별한건줄 알지 자기 주변 흔한 대다수의 친구들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게 정말 무서운게 아닐까 | 25.10.10 00:19 | | |
(IP보기클릭)122.254.***.***
한국에서 서민으로 살기 어렵다고 해도 지구 전체로 보면 상위 5% 안에는 들겠지. | 25.10.10 00:24 | | |
(IP보기클릭)125.185.***.***
그 무서움이 관심이 없음에서 나오는 거.. 예를 들어 대학생 쯤 되면 뭐 교양 수업 조사같은 거라도 하거나, 뉴스 같은 거라도 보고나 하면, 울나라 평균 노동자 수입이 300만원대 이런 소리 안 들어봤을리가 없음... 근데 실질적 관심은 없으니까, 그게 딴 세상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자기 친구들이 그렇다는 생각을 못한다는 거라. | 25.10.10 00:28 | | |
(IP보기클릭)203.254.***.***
IMF 사태 전후에 우리 집은 어느 분이 가져다 주신, '본인의 자녀들이 개밥으로 쓰려고 모아 놓았던 누룽지'로 식비 중 상당 부분의 부담을 덜었던 때가 있었다. 당시 학생이었던 내가 벌어서 생활비에 보탰던 사십만원 정도마저 없었다면.. 어쩌면 이런 나도 이미 세상에 없었을 지도 모르겠다. | 25.10.10 00:52 | | |
(IP보기클릭)175.197.***.***
예비군 훈련 결석 처리하는 교수들도 저런 유형일까
(IP보기클릭)116.44.***.***
진짜 병1신들 많은거같음 | 25.10.09 23:52 | | |
(IP보기클릭)222.255.***.***
교수들이 군대 안 다녀온 사람이 많아서 아예 예비군 훈련이 필수라는 걸 모른다고 하더라 | 25.10.09 23:58 | | |
(IP보기클릭)220.93.***.***
전문연구요원도 예비군 갔다오는거 생각하면 그냥 갑질 아닌가 싶음 | 25.10.10 00:00 | | |
(IP보기클릭)118.218.***.***
사실 그 양반들 분명히 알면서 그러는거임. 절대로 모를 수가 없음. 절대로 | 25.10.10 00:03 | | |
(IP보기클릭)221.161.***.***
ㅇㅇ 돈많으니까 상당수가 미필일테고 잘사니까 세상을 개ㅈ으로 보는 태도가 학생들한테도 영향이 가는거지 | 25.10.10 00:15 | | |
(IP보기클릭)222.118.***.***
사실 세상 대부분이 악의를 가진 경우는 별로 없음.. 우리가 인터넷에서 보는 많은 논란 사건사고들 대부분 의식하지 못하고 자각하지 못하는 무지에서 벌어지는 일들임 | 25.10.10 00:21 | | |
(IP보기클릭)175.211.***.***
(IP보기클릭)116.44.***.***
다그런건 아니구나 멋진분이시다 | 25.10.09 23:52 | | |
(IP보기클릭)211.48.***.***
교수가 의외로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평범하게 직장 다니고 사람한테 치이고 절약하며 사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에서 약간 이질감이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
(IP보기클릭)116.44.***.***
어디서 돈이나오는지모르는사람들인가 | 25.10.09 23:53 | | |
(IP보기클릭)180.66.***.***
그건 아니고 꽤 젊은 나이부터 초봉이 쎄게 들어가는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해고 위협 없이 교육과 연구 두가지에 몰두하신 분들이 많다보니 좀 심플하시고 연구 땡떙이치고 학교 밖으로 돈벌러 다니신 분들은 준 사기꾼 수준으로 빠삭해서 애들 등쳐먹는 짓도 함. | 25.10.10 00:01 | | |
(IP보기클릭)222.99.***.***
의외로가 아니고 겁나 많음 그나마 나이드신 분들 중에는 가난한 집에서 자수성가하신 교수님들도 적지 않은데 오히려 엘리트 코스 밟은 젊은 교수들의 인식이 본문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경우를 많이 봤음 | 25.10.10 00:12 | | |
(IP보기클릭)59.25.***.***
(IP보기클릭)116.44.***.***
중산층을 이해못할정도의 상황이 있나 티비만봐도 드라마 영화에 가정형편 힘겨운거 묘사만봐도 알지않나 그런매체를 모르려나 | 25.10.09 23:54 | | |
(IP보기클릭)58.141.***.***
그건 소섷이니까, 드라마니까 하고 넘어감. 왜 유리도 판타지 소설 보면서 파이어볼이 진짜 나간다고 믿진 않는 것처럼. 아니 현실인데 그걸 믿는다고? 묻는다면 ㅇㅇ.........아예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 같은걸 보면 좀 다르지만 머리로 이해하는 거랑 진짜 가슴으로 이해하는건 또 큰 차이라 | 25.10.09 23:55 | | |
(IP보기클릭)59.25.***.***
중산층과의 접점이 아예 없으면 진짜 그럴수 있음 심지어 부족하지 않고 남을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면 더더욱 모르겠지 | 25.10.09 23:57 | | |
(IP보기클릭)110.13.***.***
올리오 | 25.10.09 23:57 | | |
(IP보기클릭)212.32.***.***
티비 드라마는 가난하게 산다는 가정이 수도권에 가게 하나 차리고, 자녀 모두가 방 하나씩 가지고 사는데 심지어 가난하게 산다는 집에 최신형 tv와 안마의자까지 있는 경우도 종종 있잖아 | 25.10.09 23:59 | | |
(IP보기클릭)58.141.***.***
(IP보기클릭)116.44.***.***
공부만 잘하고 다른지능 은 없나 | 25.10.09 23:55 | | |
(IP보기클릭)58.141.***.***
정확하겐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는거. 보여주면 알아. 근데 그런 사람들은 굳이 찾아가지 않는 이상 볼 기회가 없음. 사는 세상이 다르다는게 찐으로 진짜임. 자기 친구, 동기, 선배, 후배, 가족, 친척 전부 다 비슷한 급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해보셈. 반대로 우리도 진짜 권력있고 돈 있는 사람들의 일상이 어떤지 잘 모르잖음. 비슷한거지..... 그래서 걍 모른다는건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봄. 정말로 문제가 되는건 알려줘도 이해할 생각을 안하는 그런 사람들이지. 알려주면 이해하는 사람들은 걍 충격을 심하게 받아서 그렇지 대화가 안되진 않음. | 25.10.09 23:59 | | |
(IP보기클릭)58.141.***.***
내가 대학원 다닐때 저런 분들 다 경험해봤거든. 근데 우리 과 교수님들 장점은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하고 배우려고 하셨던 거임. 이런 분들은 별 문제가 없음. 학생 사정 듣고 아 그래서 니가....하고 이해도 하고 정 이해 안가는건 날 잡고 물어보며 이해하려 노력도 하시고 그러거든. 보통 부대찌개 사주시고 먹으며 이야기했는데 맛있었지. 근데 가끔 뵈는 다른 과 교수님 중에 진짜 말 안통하는 사람도 있었음ㅋ ㅋㅋ 딱 본문같은 사례. 이분 성격이 나쁜건 아니거든. 착해....사람은 착한데 말이 안통해. 대화하면 답답해 미칠거 같은데 자기딴엔 지이이이이인짜 신경 써쥬는건 보여서 화도 못내고 미침ㅋㅋㅋ | 25.10.10 00:02 | | |
(IP보기클릭)180.66.***.***
ㅇㅇ 사람은 자기 주변을 기준으로 세상을 보고 느끼는지라. | 25.10.10 00:22 | | |
(IP보기클릭)58.141.***.***
ㅇㅇ. 결국 경험하지 않는건 모를 수 밖에 없지. 자기가 모르는거에 대해 얼마나 유연하게 받아들이려 노력하느냐 마느냐가 그 사람을 결정짓는거 같음. | 25.10.10 00:23 | | |
(IP보기클릭)210.105.***.***
사실 우리도 새 장가에 2조 쓰는 삶을 이해할 수 없음
(IP보기클릭)119.71.***.***
(IP보기클릭)119.71.***.***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비빌 구석 없는 어중이떠중이들은 안보내주던 시절임ㅋㅋㅋㅋㅋ | 25.10.09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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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DC 흙수저 갤 유머 생각나네 ㅋㅋ 집에 쌀이 없다고 ㅋㅋ
(IP보기클릭)113.192.***.***
나도 본문 보고 이 짤부터 생각남 | 25.10.09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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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쌀을 살 돈이 없어 남의 집에서 개밥으로 쓰려고 모아 놓았던 누룽지로 네 식구가 연명하는 순간도 있었다. 성인 되기 전에 내가 벌어온 사십 만원이 없으면 말 그대로 온 가족이 굶어 죽기 직전까지 몰리고, 그게 끊기니 군대라도 가서 입을 줄여달라는 이야기를 들은 놈들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네. 그리고 이후에 군대 갔더니 훈련소 거치고 백일 휴가 나오기 전까지 8킬로가 찌더라고 ㅋㅋㅋ | 25.10.10 0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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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말마따나 진짜 공부만 한 외골수 케이스일수도 있음 대신 진짜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전제가 붙지만 | 25.10.10 0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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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립소리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월급쟁이에 비교하는건 좀... 케바케긴한데 공대교수들은 월급만 딱받는게 아니라 과제하면 거기서도 돈나오고 특허니 뭐니해서 부대 스입이 많음. 뭐 부장급되고 ps 빵빵하게 받으면 넘을수도 있는데 교수는 테뉴어 받으면 오래 다닐수도 있고 | 25.10.10 00:14 | | |
(IP보기클릭)211.187.***.***
풀립소리
나라면 정교수로 갈수만 있음 바로감. 회사다니다 교수로 나가는 사람도 종종 있고. 하닉이 요즘 ps로 연봉만큼 주니까 피크끼리 비교 해서 그렇지 연봉 실링도 있고 초봉 5천쯤에서 과장까지 다녀도 몇천 안올라가자나 | 25.10.10 0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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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해외 대학 장학금(일부라도) 못 받고 유학간 사람도 교수 될 수 있음???? 그정도면 걍 돈바치러 가는 호구 잖아?? | 25.10.10 00:32 | | |
(IP보기클릭)211.187.***.***
대학원 기준이면 장학금이라는 개념이 좀 애매한게 교수 연구실에 소속되어서 펀딩 받고 하면 그걸로 학비랑 생활비 충당할 수 있음. 자격으로 말하면 미국은 ㅂㅅ이 돈만낸다고 박사학위 안줌 한국이 그나마 취직이나 하라고 박사 잘주는편 | 25.10.10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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