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꾸 외부에 기준믈 맞추면 자신만의 행복도 잊어버리게 된다.jpg

[ꉂꉂ(ᵔᗜᵔ *)]

[사슴가이즈]

그럼 외부에 기준을 맞추면 자기 스스로의 행복조차 모르게 돼버린다는 외부의 기준을 거부하겠다!

[치킨앤후라이드]

사회가 니 생각이 내생각과 다르면 죽이려고 우르르 몰려와서 몰아세워서 사람이 정신병에 걸리게 만듬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

[루리웹-4878942]

니 취향이 똥 취향일 수도 있잖아
자기 취향을 무시하면 안됨 스스로 찾아야지

[닉네임이대체뭔데]

[현명한예언자]

그래도 리뷰가 100개 넘는데 평가가 다들 안 좋으면 왜 그런지 이유가 명확히 보이더라구

[사스티]

미드웨이랑 바람이분다 극장에서 봤어야했는데..

[리미트락]

그래서 내가 이번에 와일드 하츠 구매함

[9144434293번째 근첩]

자아의탁의 위험성

[☆쇼코&키라리☆]

근데 내 선택 자체에 확신이 안서고 불안하면 그런게 심해져...

[루리웹-1922265914]

그래서 똥믈리에들이 있는 것이군...행복하다면 ok입니다

[금향궁 양념통닭]

난 스텔라 아르투아가 맛없어
인기 많고 나발이고 걍 싫다고

[김불손]

정보를 먹는거다 라는 빡종원 대사

[사렌마마]

그래 내 기준으로 이 애니는 우주명작이었다

[루리웹-5994867479]

이게 맞음.. 망가에서나 나오는 27cm 고추에 기준을 맞춰선 안됨... 작은 고추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자

[굿나잇루리]

중학생 때 반 친구가 재밌는 영화라며 가져온 D.O.A 게임 영화판을 보고 혹평을 했었다
친구 나름대로 B급 취향이었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끄러운 기억이다
근데 그 영화는 똥 영화가 맞다

[굿나잇루리]

영화가 갑자기 대전액션게임 UI로 바뀌더니 배우들이 액션게임 캐릭터들처럼 싸우던 장면을 잊지 못한다
문화충격이었다

[코라페]

그래, 역시 타인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아! 내가 직접 해봐야 아는 거지!

[길가에e름없는꽃]

cd 커팅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막걸리가좋아]

나는

[치킨앤후라이드]

외부 눈치봐서 남기준으로 판단하게되고 다수말이 엃고 내가 틀렸구나란 마인드에 일생을 지배당하게되면 우울증과 강박증 자살의 길로 가게됨

[치킨앤후라이드]

보통 내스스로에게 까지 확신이 안서고 남 시선에 따라 자아의탁하게 되는건 본래부터 그러고 싶은게 아니라 가족이든 주변사람이든 유년기 부터 억눌리며 자라와서 그럼

[루리웹-0179551758]

이미 인생이 마이너라 맞추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음

[잠든이를위한기도]

내 인생드라마는.. 망한드라마지...

[루리웹-4878942]

요즘은 도전의식이 너무 없음
봤는데 망작이면 다음 거 보면 그만인데
실패 한번 하면 인생 망하는 것처럼 안절부절

[루리웹-2367638790]

그리고 저 평을 그대로 인터넷에 적으면

꼭 시발 '그게 맛있었다고? 너 진짜 혀가 어떻게 되어버린거 아님?'하고 시비를 터는 ㄸㄹㅇ가 꼭 쳐나옴.

음갤이 그럼

[타키온허벅지페로페로]

남들 입에는 똥이더라도 나한테는 맞는 경우가 있지

그럼 그냥 좋아하면 되는 거라 생각해

[오늘도천창쳤니?]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 세상이라 그런 듯. 예전에는 전쟁 후라서 다 같이 못 살았던 기간도 길고, 또 잘 사는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살았지만 이제는 SNS로 세계 반대편에 사는 억만장자가 마치 바로 옆에 있는 거 같고. SNS특성상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니까 내가 불행하다고 느껴짐. 아닌 걸 머리로는 알아도 계속 그러더라. 그래서 SNS끊었는데 뉴스만 해도 어느 누가 10살도 안됐는데 100억대 건물 샀다, 어쨌다 하면 결국 같아짐

[쌈무쌈무]

저건 그냥 멍청한건데

[SeinStierl]

개개인의 좋고 나쁨은 취향이 절대적임
남들이 극찬하는 고급요리보다 제육볶음이 백배천배 맛있을수도 있고 초대작 영화보다 그저그런 팝콘영화가 훨씬 재미있을수도 있지
정해진 답이 없는게 취향이니 소신껏 사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