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Apple입니다!
집에 도착하면 후기 적어야지~~! 하고 막상 도착하고 나서 바로 기절..... 이제야 일어나서 적네요...
기억하시는분들이 계실 수도 있겠지만 며칠전 저번 9월 서코에 이어 방디부 부스를 일페에 다시 한 번 열어봤습니다....!
(저번 서코에는 요런 부스를 냈었습니다)
사실 이번 부스는 저번에 비해 비하인드가 여러개 있어요.
우선 일페에 신청한걸 까먹고 있다가 우연히 일페 신청한걸 기억하게 되었다는점....
사실 행사마다 신상품을 무조건 내자! 라는 마인드 였는데
서코랑 텀이 그렇게 길지 않았던 참이라 급하게 나마 작은 굿즈라도 내보려고 엄청나게 달렸습니다...
우선 부스를 디피하는데 있어서 나름 디오라마를 부스위에 꾸미면 좋겠다! 라는 마인드다 보니 우선 등신대 제작을 목표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래빗소대 위주로 해볼까? 했지만 시간의 압박 문제로...
그래서 아쉽지만 방디부 부스를 저번에 비해 좀더 예쁘게 더 꾸며보자! 라는 방향성을 맞춰서 제작해보게 되었구요.
부스 준비를 위해서 그렸던 방디부 그림이랑 래빗소대 그림들이에요.
래빗소대 그림도 토트백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등신대는 다음 기회에....
아무튼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근데...보시면 아시겠죠?
나츠가 개큽니다...엄청 커요....
이게 바로 비하인드 두번쨰....
시간문제로 등신대 주문을 급하게 넣었는데, 정신없는 상태에서 넣는 중 배율 설정을 잘못해서......나츠만...엄청....크게....나왔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아...이거 어떻게하지...? 싶었어요.
근데? 이게? 나름 회심의 역작이 되었는지 나츠 얘기를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나츠 얘기를 하시면서 사진을 더 찍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이게....진짜 되게 다행이었습니다ㅎㅎ 아니, 나츠라서 다행이었다---!!!
아무튼 의도치않은 나츠 덕분에 부스가 나름 개성있게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지나가시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어가신게 역시 부스는 예쁘게 꾸미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번에도 참아와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도와주신 부스원분들에게도 언제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스 준비 사진 몇장 남기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 덤
Q. 이제 뭐하나요?
A.
온 리 전 에 서 뵙 겠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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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하는거 까먹어서....홍보 링크만 짧게 올리겠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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