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유희왕)의외로 발매 당시엔 각광을 못 받은 카드

[M9A2]

지금은 4축의 사기성을 대표하는 금지카드중 하나지만, 제알 시즌에서 처음 나왔을 때는 그다지 좋은 평가는 못들었음

일단 당시에는 몬/마/함이 밸런스 있게 들어가 있어서 하나 틀어막는다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었음. 거기다 타점도 그닥 높은 편이 아님.

또 당시엔 레벨4 몬스터 3장을 늘어놓기도 힘든 편이었고, 늘어놨다 하더라도 경쟁자가

상대를 장착 흡수하고 데미지 계산전 파괴효과를 가진 바이론 디시그마

패바운스, 묘지견제, 한데스를 골라서 할 수 있는 우로보로스가 버티고 있어서 투입하는 덱리는 많았지만 우선도 자체는 많이 낮았음.

이 미친 아이스크림이 등장하기 전까진

[Emfznekftm]

서순으로 따지면 미친 아이스크림 이전에 정룡 마도가 선턴 집짓기라는 개념을 확립하면서 함정의 중요성이 떨어졌다는것도 깔긴 해야하는데...

[M9A2]

그리고 그때 같이 몸값이 확 뛴게 쇼크 마스터랑 같이 발매한 빅 아이...

[루리웹-1082530554]

제알땐 엑시즈 밀어주기 한다고 특수소환 많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4랭 엑시즈 하나 뽑고 땡치면 살자 수준이여서 하기 힘들었지
엑시즈 가장 편한 테라나이츠도 4랭하나뽑으면 빌빌 거렸는데

[SNOW per]

발매전: 음 이 오랜만에 느껴지는 정석적인 4축의 맛, 즐겜으로 좋겠군

발매후: 데창섭 크앜 시바 바로 필드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