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와헌 이야기 나오면 누가 누군지 모르겠음

[시엘라]

그리고 새삼

블아에 신캐가 바로 나오는게 거의 없었구나 싶음

대부분 이벤트나 스토리에 짜투리로 등장하며 얼굴도장찍고

몇년동안 푹 묵혀놨다 나왔으니........

일섭에서 신캐가 뉘가 실장했다!

라고 하면 대부분 이미 익히 아는얼굴이었지....

[미케쨩の펫🥞]

그렇게 몇년동안 대기타다 나온 애가 있었지

[시엘라]

오늘 한섭오는 철도가키도 한참 묵은애들이니....
아오바는 바로 나온애긴 하지만 같이 껴서 나오는거고

[찌머큰추종자]

그래서 이번 일섭공방이 제일 별루였던 방송이였음.
심지어 일섭 와헌 이벤트 스토리 안봐놔서 기존 멤버도 유게에서 본 레즈퀸이랑 전생타령 걔들밖에 모름.
빌드업 할 시간도 없이 급하게 신캐 내놓은게 티가 남.

[카노에리]

거이 그렇게 나오는데

[아청법사]

거의 모든 게임에서 캐릭이 그렇게 나오는데?
여태까지 블아가 오히려 굉장히 특이 케이스임
갑툭튀로 별로니 뭐니 할거면 니케는 진작에 박살났다

[카노에리]

정작 앞이벤트안보고 빌드업깜

[Ehem]

애초에 츠무기 빼고 죄다 신규였고
이번에도 이벤에 살짝 나온 미요 빼고 죄다 신규니

뭐 어느 사감대 간부가 어디서 많이 본거같긴 하지만

[묻지말아줘요]

와헌 자체가 좀 특이케이스긴 함
신규 발표랑 동시에 이벤트로 스토리 2부작까지 푼거라

[슈발 그랑]

그래서 그런가 요번 방송때 애들 소개할때 사람들 반응 한박자씩 늦더라 ㅋㅋ 얘가 누구..? 일단 와!!!

[Jenu]

백귀야행 분쟁조정위원회 유카리 렌게 나구사 키쿄 나올 때 쯤이랑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
내 기억에는 얘들도 기존 다른 어디에서도 얼굴 비추지 않았다가 한꺼번에 우르르 쏟아져 나왔던 걸로 기억하거든.

백귀야행은 그 당시에도 이미 기존에 있던 학원, 잘 알려진 학원이었던거랑
와일드헌트는 학원 자체가 생소하다는 점이 차이가 있고
그래서 백귀야행쪽은 기존 익숙한 학생들이랑 어떻게든 약간의 접점을 만들면서 위화감을 줄였다면
이번 와일드헌트는 그런 수단도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긴 한데

결국 분쟁조정위원회처럼 이 쪽도 그냥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