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에 불과한 전술 인형이
임신한다거나 모유가 나온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욕망이 한데 뭉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기 위해
수없이 도전하고 실패하며 쌓아올린 연구 성과들 끝에
마침내 기존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이야말로
인간이...인류가 현재까지 쌓아올린 탑이며 인류가 걸어온 길이 아닐까?
때론 후퇴하고 주저 앉으면서도 포기않고 나아간 길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
이 꺽이지 않는 의지야말로 전술인형의 임신쩡의 주제가 아닐까?
거시 물리학의 아버지 아이작 뉴턴은
자신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세상을 보았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
어쩌면 인류는 과거의 세대가 현대 세대에 물려준 지식을 보강하고 수정하며 미래의 세대에게 전달해줌으로써
느리지만 확실히 앞을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인간에 대한 찬가는 영웅들의 꺽이지 않는 의지 뿐만 아니러
수많은 소시민들이 조금씩 쌓아올려 발전 시킨 인류사 또한 포함되지 않을까?
따라서 전술인형의 모유 괴문서나 임신 괴문서는 결코 외설적인게 아닌
인류에 대한 찬가를 쓰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니 내가 그런 괴문서를 쓰더라도 강등은 부당하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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