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드라마

[바나나가루]

작중에서 주인공이 한 것

-성격개조에 말투까지 싹 바꿈(배우가 아예 발성부터 다르게 했다고 함)

-몸에 있는 점들과 흉터들 전부 성형으로 제거

-뷰티샵 아티스트로 위장해야해서 모든 관련 기술과 자영업자로서 해야할 일들을 프로수준으로 전부 마스터

-골프, 그림, 사교댄스 등 각종교양과 잡기 마스터

-중국어, 일본어, 엘랑어, 나치어 회화 마스터

-물공포증이 있었는데 극복은 물론 '중학교 때까지 수영선수였다'는 거짓말이 납득될 정도로 마스터함

-변색된 손톱을 없애기 위해 생새끼손톱을 뽑음

-복숭아 알러지 있는데 속이겠다고 미리 약먹고 복숭아 먹음

-그럼에도 계속 의심받고 견제당함

-눈 밑에 점 찍음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

-눈 밑에 점 찍음

[꼬수따리까]

그게 이펙트가 젤 쌔서 그만..

[Lapis Rosenberg]

실시간으로 안봐서 그런듯
손톱뺄때는 광기가 보였어

[아니메점원]

민~~소희~~~~~~~~~

[레식시즈의정상화]

그리고 엔딩이 병맛이었어. 하늘에 새긴 악역들ㅋㅋㅋ

[무난한닉네임]

엘랑어랑 나치어라니
저러니깐 중요할때 항복하고 가스뿌리고 통수칠거같잖아

[킬링머신고나우]

사실상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거임 ㅋㅋ

[돌핀-9082976153]

성형빼고 다했네 ㅋㅋㅋ

[주모 아들]

애초에 저런 드라마 안보다가 알게 된 이유가
"점 하나 찍었다고 못 알아보는 ㅋㅋㅋ"로 알게돼서 ``;;

[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

왜 너는 나를 만나서~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근데 그거치고 일부 짜친 장면이 망친거 같음
- 이전 상황 : 주인공 현모양처 하다 바람난 남편과 자기를 버린 시어머니에 이어 죽을 위기해 처한 후 본문 행동을 함

- 복수 전초전으로 한 짓 : 주인공 예전 모습으로 꾸미고 귀신마냥 나타났다 사라지기
- 복수 중 만난 남자 : 얘도 가세
- 마지막화 : 하늘에 뜬 '그 실루엣'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물론 말이 망쳤다뿐이고 온갖 판타지와 막장물의 시조다운 스토리 스까가 있어서
겨우 이딴거 지적할거면 초반도 못버티고 하차해야함

[나비향]

처음 저거 방영할때 아니 사람들이 다 왜 저래? 했던 기억이.. 정말 다 신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