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헤어질 결심은 올해 초였나 중반쯤에서야 봤는데

[29250095088]

저게 대흥행에 성공하지 못한걸로 당시 업계인들이 패닉왔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확 실감되더라

영화 진짜 재밌게 뽑았고 킹반인들 딱 좋아할만한 대중적인 테이스트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감독이랑 주연 배우 이름값도 충분하고 배급사에서도 잘 밀어줬는데

영화업계 침체 분위기에 이 작품 대흥행 실패까지 겹쳤으니 

진짜 당시 업계인들 패닉이라는 표현이 엄청 당연한 수준이겠거니 싶었음.

[카드캡터 사쿠라🌸]

오 볼만한가보군

[29250095088]

내 취향은 아닌데 진짜 말 그대로 예술성과 대중성 모두 갖춘 작품임.

[ksykmh]

흥행실패까진 아니고 입소문하고해서 손익분기점 넘기는했음 결국
단순 손익분기점만 넘기고 끝낼만한영화가 아니였던게 문제지

[다이얏호~]

일단 제목하고 포스터가 진입장벽임
전혀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

[까마귀삐약삐약]

헤어질결심=딱봐도 이별하고 슬플거같음 보기꺼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