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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30대는 개를 키우지 마세요.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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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7
 댓글


(IP보기클릭)59.26.***.***

BEST
근데 책임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한 이야기임
25.09.02 16:52

(IP보기클릭)59.16.***.***

BEST
???:걱정마세요! 제 인생에 문제 생길거 같으면 바로 버릴거에요! 미.친놈아 그것도 문제라고!!!
25.09.02 16:52

(IP보기클릭)106.102.***.***

BEST
자립이 안됐는데 애완동물 키우는건 사실상 부모집에서 같이 키우는거 아냐?
25.09.02 16:51

(IP보기클릭)218.150.***.***

BEST
왜곡된 결론 : 자격도 안되는게 어딜 감히
25.09.02 16:50

(IP보기클릭)49.1.***.***

BEST
나도 키우고 싶은데 비용 감당 못 해서 포기함
25.09.02 16:51

(IP보기클릭)59.26.***.***

BEST
반대로 한마리 개 때문에 인생이 좋아질수도 있지
25.09.02 16:52

(IP보기클릭)211.36.***.***

BEST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 출퇴근시간 합쳐 10-12시갇동안 혼자 방치되는 개의 스트레스만 무시하면!
25.09.02 17:17

(IP보기클릭)218.150.***.***

BEST
왜곡된 결론 : 자격도 안되는게 어딜 감히
25.09.02 16:50

(IP보기클릭)211.223.***.***

Dolodarin
근데 이게 맞음 | 25.09.02 22:37 | | |

(IP보기클릭)211.62.***.***

Dolodarin
자격도 안된다기보단 자기 앞가림도 안되는데 막상 키우다가 내다버리는 애들이 많겠죠 | 25.09.02 23:48 | | |

(IP보기클릭)106.102.***.***

...?? 뭔가 이상한..데
25.09.02 16:50

(IP보기클릭)106.102.***.***

BEST
매끈매끈성애자
자립이 안됐는데 애완동물 키우는건 사실상 부모집에서 같이 키우는거 아냐? | 25.09.02 16:51 | | |

(IP보기클릭)223.38.***.***

매끈매끈성애자
자취를 하더라도 정신적으로 자립이 안된상태라는 말인듯 | 25.09.02 16:53 | | |

(IP보기클릭)14.39.***.***

매끈매끈성애자
나는 혼자서 키움 | 25.09.02 16:53 | | |

(IP보기클릭)211.234.***.***

매끈매끈성애자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해도 네가 입양한거면 주체가 네가 됌 한두번정돈 산책 갈순있지만 병원이나 전체적인 케어는 네가 해야함 | 25.09.02 16:53 | | |

(IP보기클릭)211.178.***.***

매끈매끈성애자
자립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건 불안정하게 떨어져 살고 있기만 하다는 거 | 25.09.02 16:54 | | |

(IP보기클릭)175.232.***.***

매끈매끈성애자
엄마가 1이라도 도와주면 혼자키우는게 아닌거라서 | 25.09.02 17:07 | | |

(IP보기클릭)220.118.***.***

매끈매끈성애자
뭐가 이상해 강아지 고양이 책임도 못지면서 몇마리씩 집에 들여서 굶겨죽이고 버리고 그러는거 왜 그런지 모르겠음? 돈이 없어서 그래 | 25.09.02 21:06 | | |

(IP보기클릭)211.235.***.***

매끈매끈성애자
ㅇㅇ 좀 이상함.. 저기서 주어를 애완동물이 아니라 자녀로 바꿔도 그대로 성립함 뭔가 책임질 대상이 생기고, 그걸 중심으로 삶이 돌아가는게.. 나쁜건가? 그건 아니라 보거든 | 25.09.02 23:47 | | |

(IP보기클릭)211.187.***.***

매끈매끈성애자
[ 반려동물 보유세 ] 선진국이 도입하는 이유가 있다. | 25.09.03 00:21 | | |

(IP보기클릭)14.38.***.***

E캔두잇
자녀는 사람이고 저건 개고양이고. 같지가 않지. 자녀를 중심으로 인생이 변하는 건 자연스러운 건데, 그걸로 인간이 자라잖아. 개고양이랑은 다르지. | 25.09.03 03:35 | | |

(IP보기클릭)220.118.***.***

E캔두잇
인간이 인간을 키우는건 당연한거지만 인간이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게 정상은 아님 | 25.09.03 08:01 | | |

(IP보기클릭)49.1.***.***

BEST
나도 키우고 싶은데 비용 감당 못 해서 포기함
25.09.02 16:51

(IP보기클릭)118.235.***.***

크리쳐맨
캐어가 안됨 분리불안 청소등등 | 25.09.02 17:05 | | |

(IP보기클릭)211.40.***.***

크리쳐맨
그리고 인생이나 생활패턴 자체가 자신이 아닌 애완동물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사고도 종속됨. 이거 진짜 큰거같음. | 25.09.03 01:00 | | |

(IP보기클릭)112.223.***.***

크리쳐맨
주변에 본문에서 말한 케이스가 꽤 있어서 극히 공감함 | 25.09.03 17:32 | | |

(IP보기클릭)121.163.***.***

외로워서 키우는데 인생 망친다는 이야기를 해도...
25.09.02 16:51

(IP보기클릭)59.26.***.***

BEST
반대로 한마리 개 때문에 인생이 좋아질수도 있지
25.09.02 16:52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3096984951
본인이 돈이 넘쳐난다면야 말리진 않음 | 25.09.02 16:54 | | |

(IP보기클릭)211.36.***.***

BEST
루리웹-3096984951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 출퇴근시간 합쳐 10-12시갇동안 혼자 방치되는 개의 스트레스만 무시하면! | 25.09.02 17:17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3096984951
끝까지 책임 잘 질 수 있으면 그게 맞음 그런데 아무래도 독립못한 젊은 애들은 변수가 크지 | 25.09.02 17:21 | | |

(IP보기클릭)210.205.***.***

루리웹-3096984951
아닌 경우가 더 많으니 저런 말이 공감되는거임 | 25.09.02 18:08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3096984951
개 키우면서 인생 좋아진다고요 빼애액! (일한다고 10시간 넘게 혼자 집에 방치하며) ㅋㅋㅋㅋ | 25.09.02 18:44 | | |

(IP보기클릭)121.187.***.***

루리웹-3096984951
... 피식 ... 개 한마리가 님 인생을 이끌어 줌? ... | 25.09.02 20:29 | | |

(IP보기클릭)211.229.***.***

루리웹-3096984951
비관론자들 많이 꼬였네 남의 인생을 이분법으로 보려는건지 누구나 인생이 뭣때문에 바뀔지 모르고 무조건 개를 방치하는 삶을 사는것도 아닌데... | 25.09.02 20:43 | | |

(IP보기클릭)183.97.***.***

루리웹 7470428616
뭐 개랑 산책 다니면서 건강이 좋아질 수도 있는 거고 산책 다니다가 거기서 만난 다른 견주나 개를 계기로 친해진 사람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거고 애완동물 데리고 사는 게 스트레스를 버티는 힘이 될 수도 있는 거고. | 25.09.02 21:53 | | |

(IP보기클릭)175.116.***.***

루리웹 7470428616
내 고양이가 나를 살렸다 | 25.09.02 22:09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4.56.***.***

루리웹-3096984951
개 한마리로 인생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될 사람이 극히 드물기 때문 | 25.09.02 22:14 | | |

(IP보기클릭)211.234.***.***

크와아앙
여긴 동물혐오자가 디시 보다 더한 놈들이 있는곳이라 잘키우는 사람들도 혐오스러운 욕먹는곳임 나도 우리 강아지 여름이라 짧게 미용한 사진 올렸다가 먹기전에. 털부터 밀은거냐는 한그릇이다 등등 이딴. 댓글들 달려서 삭제 한적있음 인생쓰레기 ㅂㅅ새끼들 왜 사냐 | 25.09.02 22:16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3096984951
개인이 키우는경우는 돈이 부족하지 않은 사람을 제외하면 결과물이 양쪽이 다 좋은경우는 거의 없지않나? | 25.09.02 23:07 | | |

(IP보기클릭)139.138.***.***

멀록은 강하다
그런 새끼들이 젤 문제임... 개나 고양이들 한텐 그게 지옥이자 고문임... 그래서 99% 다 정신병 걸림... | 25.09.02 23:41 | | |

(IP보기클릭)121.162.***.***

루리웹-3096984951
확률 매우 없음. 1% 미만임. 아니 0.00001% 미만임. | 25.09.03 01:26 | | |

(IP보기클릭)59.16.***.***

BEST
???:걱정마세요! 제 인생에 문제 생길거 같으면 바로 버릴거에요! 미.친놈아 그것도 문제라고!!!
25.09.02 16:52

(IP보기클릭)59.26.***.***

BEST
근데 책임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한 이야기임
25.09.02 16:52

(IP보기클릭)121.184.***.***

루리웹-3096984951
내가 그래서 안키움 터키시앙고라 키우고 싶어서 사진도 보고 영상도 보고 그랬는데 최소 십년넘게 쟤를 책임지고 희생하면서 보살필 자신이 없음 | 25.09.02 16:57 | | |

(IP보기클릭)180.81.***.***

畳み込みNN
토끼가 그렇게 오래 사나? 했는데 고양이였군... | 25.09.02 17:09 | | |

(IP보기클릭)116.32.***.***

루리웹-3096984951
여기는 그걸 얘기하는게 아니잖음. 책임잇게 키운다는 전재하에 얘기하는거지 | 25.09.02 18:1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라밈
ㅇㅇ 애는 독립이라도 하고 대화라도 나누지 개나 고양이는 짧게는 십년 길면 수십년을 청소년 덩치의 유치원생을 육체적 언어 만을 사용해서 양육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 힘든 일임;;; | 25.09.02 17:00 | | |

(IP보기클릭)58.76.***.***

뭐 저건 보는 관점과 케이스가 다 달라서 일방적으로 말할 수 없음. 정신과 의사라면 그렇게 뭐라도 키워서 정서적 교감을 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게 좋다고 할거임.
25.09.02 16:52

(IP보기클릭)58.76.***.***

제3사도
뭔가를 돌보면서 생활패턴 루틴을 고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는 효과도 있을거고. | 25.09.02 16:53 | | |

(IP보기클릭)121.154.***.***

제3사도
그럴거면 식물이 낫지 않겠음? | 25.09.02 17:16 | | |

(IP보기클릭)106.101.***.***

제3사도
저건 필요성이나 선호도를 떠나서 책임의 문제를 말하는거니까 | 25.09.02 17:23 | | |

(IP보기클릭)116.32.***.***

제3사도
그렇게 가정하면 한도끝도없음 | 25.09.02 18:18 | | |

(IP보기클릭)122.40.***.***

물티슈_뚜껑_안닫기_장인
그것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음 식물한테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한테 멘탈케어용으로 식물 추천해봤자 스트레스 밖에 안 됨 | 25.09.02 20:23 | | |

(IP보기클릭)121.187.***.***

제3사도
... 그런 사람은 애초에 인생이 아주 망가진 사람이란 얘기인데 ... 결국 다른 사람처럼 직장 다니고 커리어 유지 한다 치면 ... 개 고양이 양육은 어려울듯 ... | 25.09.02 20:32 | | |

(IP보기클릭)1.242.***.***

물티슈_뚜껑_안닫기_장인
식물 생각보다 키우기 어려움... | 25.09.02 22:18 | | |

(IP보기클릭)211.223.***.***

erte
이게 맞음 | 25.09.02 22:38 | | |

(IP보기클릭)112.168.***.***

개 키우려면 매일 산책시켜줄 여유가 있어야 한다지... 난 무리겠군.
25.09.02 16:53

(IP보기클릭)118.235.***.***

어디 나가서 뭘할라 그래도 집에 개.고양이 때문에 못가 이런식으로 행동 제약도 있을거고
25.09.02 16:53

(IP보기클릭)112.170.***.***

???: 그럼 책임 안지면 되지않을가? = 캣맘
25.09.02 16:53

(IP보기클릭)115.23.***.***

반대로 책임감을 가지게될수도 있는거지
25.09.02 16:53

(IP보기클릭)222.117.***.***

그 뭐냐 엄청 틀린것도 아닌것 같지만.....무턱대고 맞다 하기도 쫌......
25.09.02 16:53

(IP보기클릭)133.200.***.***

나도 좀 비슷한게... 부모님이랑 살면서 반려동물 키움 : ㅇㅋ 혼자 살면서 반려동물 키움 : 비추 혼자 살면서 외롭다고 동물 키우는 사람이 많지만 백수가 아닌 이상 결국 케어에 한계가 있고 외출 등에 제약이 생겨서 더욱 고립되게 됨
25.09.02 16:53

(IP보기클릭)14.39.***.***

사실 좀 어렵긴 하다...
25.09.02 16:53

(IP보기클릭)118.235.***.***

대충 개를 안좋아하는 사람은 개를 버리지 않는다. 버리는 사람들은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라며 통곡하는 짤
25.09.02 16:53

(IP보기클릭)117.111.***.***

가즈아!!!
내가 이런 케이스지 동물이라면 질색팔색 하는 놈이라 동물 버릴 일이 없음 | 25.09.02 16:58 | | |

(IP보기클릭)165.246.***.***

근데 반대로 우울증 같은 거 심한 사람이 반려동물 키우면서 나아졌단 얘기도 있으니까 케바케로 봐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음
25.09.02 16:5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62.***.***

진짜 애 하나 키운다 생각을 해야함.
25.09.02 16:54

(IP보기클릭)223.62.***.***

재입대다 아쎄이
나에게 좋냐 나쁘냐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의 문제임. | 25.09.02 16:54 | | |

(IP보기클릭)119.196.***.***

재입대다 아쎄이
애는 크기라도하지 ㅠㅠ 동물은 계속 어린애 상태여서.. 고양이 밥주고 똥치워주느라 멀리가기 힘드네요.. ㅠㅠ 신혼여행 10일 다녀오니깐 중간에 장모님이랑 동생이 돌봐줬음에도 사람 그리웠는지 엄청 앵기고 문앞에 똥싸서 시위하고;;; 쉽지 않습니다 ㅠㅠ | 25.09.03 02:04 | | |

(IP보기클릭)175.209.***.***

당연한거 아닌가?? 한 생명 돌보는 일인데 같이 보낼 시간 경제적인 여건 생각 안하고 막키우나????
25.09.02 16:54

(IP보기클릭)123.111.***.***

GFYS
그런사람이 많아 너무 많아서 문제임 유기 문제가 심각해 | 25.09.02 17:03 | | |

(IP보기클릭)121.176.***.***

GFYS
그냥이쁘다고키우다 똥치워야해 씻겨야해 귀여워서이쁜거 다날아가고 인생의짐으로 느껴지는순간 유기행해버리는거지 동물병원앞이나 길거리나 도로 아니면 유기된동물보호센터에 몰래버리는 등등 진짜 인간쓰레기들 쥰내많음 | 25.09.02 17:21 | | |

(IP보기클릭)223.39.***.***

GFYS
강아지 가장 많이 버려지는 시기가 휴가철임 경제적 문제 때문이 아니라 귀찮아지니깐 버리는 거 동물 키우는 거 아니더라도 엄청나게 책임감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음 | 25.09.02 18:16 | | |

(IP보기클릭)14.56.***.***

Александра
이게 제일 소름끼치더라. 휴가철에 유기 늘어나는 거. 휴가 때 감당해야 하는 그 사소한 귀찮음 때문에 버리고 온다고…? | 25.09.02 20:58 | | |

(IP보기클릭)223.38.***.***

GFYS
나도 저 말에 동감... 내가 키운건 아닌데 누나라는 인간이 지도 직장 다녀서 열나게 바쁜 주제에 개를 자꾸 가져옴. 그러다 부모님집에 맞기는데 당시 같이 살던 내가 결국 산책, 놀아주기, 밥주기, 목욕, 미용시키기 전부 떠맡음. 나도 직장 다니는데 다녀오면 저거 해결하느라 내 시간 박살남. 내몸 케어도 쉬는것도 공부도 못함. 계속 신경써줘야함. 덕분에 공부, 연애도 못함. 진짜 애 키우는거랑 똑같음. 돈도 꽤나 깨지고...덕분에 한창 이것 저것 준비할 시간에 아무것도 못함. | 25.09.02 21:40 | | |

(IP보기클릭)121.172.***.***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 현실적으로 보시는거 같기도 하고 케바케라 좋은경우가 있고 나쁜경우도 있겠지
25.09.02 16:54

(IP보기클릭)118.235.***.***

정서적으로 안정감은 줄 수 있긴한데 책임감 없으면 키우면 안 되는 것도 맞음. 생명을 돌본다는건 그런거라서
25.09.02 16:54

(IP보기클릭)58.29.***.***

반려동물 진짜 키우곤 싶은데 내가 얘를 온전히 책임지지 못할까봐 겁나서 못키우겠음
25.09.02 16:54

(IP보기클릭)219.98.***.***

고민은 충분히 할 필요는 있지
25.09.02 16:54

(IP보기클릭)118.235.***.***

육아의 고통 같은걸 이상하리만치 강조하면서 애완동물 키우는건 편한것만 있는듯이 말하는것도 좀 웃기기는 하지
25.09.02 16:54

(IP보기클릭)115.138.***.***

개를 개로 키우면 상관없는데 가족처럼 키우면 상관잇을듯
25.09.02 16:54

(IP보기클릭)106.102.***.***

이 말은 결국 결혼이나 애를 가지는거에도 연결되지 않음?
25.09.02 16:54

(IP보기클릭)106.101.***.***

사림
당연히 연결되는거 맞지 그런데 결혼이나 임신에 비해 애완동물 기르는건 아무래도 가볍게 생각하니까 | 25.09.02 17:24 | | |

(IP보기클릭)119.207.***.***

고양이는 잘 모르겠는데 개는 낮에 집 비워야 하는 사람, 매일 산책시킬 자신없는 사람은 안키우는게 맞음.
25.09.02 16:54

(IP보기클릭)211.234.***.***

우리 괭이 없었다면 대학원 생활 못버티고 끝났을듯.
25.09.02 16:54

(IP보기클릭)175.116.***.***

죄수번호588
고양이가 너를 살렸구나 | 25.09.02 22:11 | | |

(IP보기클릭)112.221.***.***

반대로 개라도 키워야 정서적 안정이 오는 환경이면 키우는게 낫다고도 생각함 소수의 이야기면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이라도 있는게 좋은 환경이라..
25.09.02 16:54

(IP보기클릭)222.110.***.***

이딴 소리를 무분별하게 믿어도 님 인생을 조질수 있어요
25.09.02 16:54

(IP보기클릭)223.39.***.***

말싸움해서 틀리다 맞다 따지고 싶을정도는 아닌데 저걸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시점에서 그다지 깊이 없는 조언
25.09.02 16:55

(IP보기클릭)14.39.***.***

내가 개 데리고 외국 가서도 살아보고 그러긴 했는데 사실 케어해야 하는 거 때문에 출장이나 오래 일하는 거는 좀 어렵기도 하고 일 선택도 제약이 있을 수 있어서 어렵기도 한거 같음..
25.09.02 16:55

(IP보기클릭)117.111.***.***

이게 맞다고 봄 동물 키우다 감당 안되면 동물들 버리잖슴
25.09.02 16:55

(IP보기클릭)223.62.***.***

하나사키 모모코
없는 소리도 아니지 저거. 버려지는 개는 계속 나오는데, 개 안 키우는 사람이 버리진 않을테니. | 25.09.02 16:55 | | |

(IP보기클릭)59.24.***.***

하나사키 모모코
솔직히 다들 강아지만좋아하지 내가 경험으로 편협하게 보는지 모르겠는데 강아지때 귀엽다고 키우다가 전부다 크면 지네 본가에 보냄 30특성은 모르겠지만 20특성은 그나마 유기안하면 사실상 파양 본가보네서 어떤집은 1미터의 삶살던가 잘키워줘도 원래 주인 그리워하며 우울증걸린거마냥 평생을 보내는경우가 대부분 파양에 파파양 당해서 본집에서도 파양되서 다른데 가고 30대부터 이런문제는 줄어들지만 결혼하면 진상견주가 따로없음 | 25.09.03 00:52 | | |

(IP보기클릭)1.232.***.***

인스타 개라고 인스타 촬영때 쓰고 방치하는 개를 말한다.
25.09.02 16:55

(IP보기클릭)116.84.***.***

음 확실히 17살짜리 카우고있는데 한순간에 내 월급이 사라졌음
25.09.02 16:55

(IP보기클릭)121.1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모르것다1
본문 보면 돈 이야기가 메인은 절대 아니지 ㅋㅋㅋ | 25.09.02 16:56 | | |

(IP보기클릭)58.72.***.***

루리웹-4878942
실제로 키워보면 결국은 돈이 제일 커 | 25.09.02 17:08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4878942
시간이야기이긴 한데 결국 시간은 돈으로 치환이 가능하니까 개에 쏟는 시간투자 이거 까놓고 돈주고 어디 맡기면 되는거라 | 25.09.03 07:47 | | |

(IP보기클릭)211.18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모르것다1
그 정도는 안드는데.......... | 25.09.02 17:08 | | |

(IP보기클릭)115.138.***.***

쌈무앤쿠키
개 나이들고 병치레 하면 진짜 저만큼 나갈수도 있음. 병원비에 병에 맞춘 식단, 영양제 등등등 | 25.09.02 17:16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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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것다1
강아지 평생 중형차 한대값생각하면 됨.. 단 아프면 더 플러스되는거고.. | 25.09.02 17:37 | | |

(IP보기클릭)118.216.***.***

개 키우고 여친 생김 그것만으로도 키울 이유 충분함
25.09.02 16:55

(IP보기클릭)203.229.***.***

혼자 12시간 두긴 미안해서 안 키우고 있어 인터넷에서 남의 고양이 볼래
25.09.02 16:55

(IP보기클릭)211.234.***.***

저러면 애완동물들도 괴로움 케어 잘 안되고 집에 혼자 방치되는 시간 길어지고 집은 집대로 개판 되고
25.09.02 16:55

(IP보기클릭)121.137.***.***

자립하지도 못했는데 책임질 대상이 있으면 퍽이나 잘하겠다 하지 말자 -> 그럼 20대 30대에 자립이 완성되지 않았다면 아이 낳지도 말라는 게 되어버리는데...
25.09.02 16:55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4878942
애 키우는건 국가 보조가 뭐라도 있다. 동물은 그런거 없다.... | 25.09.02 1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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