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귀멸의칼날 작가가 도망에 성공한게 신기합니다

[사라진족제비]

토가시라던가 토리야마 같은 구세대 레전드

작가들도 완결치려다

붙잡혀서 통조림당해 어거지로 만화 연장시키고

일본 만화의 아버지 급인 데즈카 오사무도

고향으로 도망친걸 편집부가 붙잡아와서 그리게 시키던게

소년만화 인기작품계의 디폴트 값 아니었나요?

보니까 애니메이션 대흥행한 이후 인기에 로켓이 붙어 우주로 날아갈때 완결 낸거던대

완결치고 도망친걸 어떻게 성공시킨거죠?

[지상최강의 유우카]

신상안까서

[지상최강의 유우카]

애초에 얼굴도 편집자말고 모르는데

[Orion's Arm]

도망간 후 완결내서

[슬리핑캣]

애초에 정말 옜날 시절 이야기고,
귀멸의 작가 시기부터는 가능한 작가가 완결내고 싶은 시점에서 완결시켜 주도록 전략도 수정됨.

[슬리핑캣]

이제 그 이후로 은퇴해버리는 것까지는 계산 밖이었을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