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드래곤볼) 소신발언 나 이 작품 이거 누가 지적하고 나서야 알았음.

[남궁춘권]

Z 사이언편 시점 부터는 얘네들 전투 여파로 지구 망가질 수 있는데

누가 지적하기 전까지는 전투의 몰입하느라 눈치를 못 챘음 ㅋㅋㅋㅋㅋ

마인부우 편 때 TVA 오리지널 연출인데 오공VS부우 전투 가지고

흥분하고 있는 관객의 심정이었음 이케 오공!! 이 생각뿐이었음

일단 본인이 이 점은 딱히 비판은 안 하려고 하는 편임.

내가 작품 볼 때 안게 아니라 남이 지적하고 나서야 안 거라 

본인이 처음 봤을 때 스스로 눈치 챈게 아니라면 본인은 개연성 가지고 비판을 안 하려고 하는 편임.

[용사님]

지구 뽀개지고 새로 만들때 좀 튼튼하게 만들었다 라는걸 어디서 봤었던거 같긴한데

확실하지는 않음 ㅋㅋ

[남궁춘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궁춘권]

얘네 싸움 스케일이 점점 켜져가서 계왕신계 같은 특수한 환경으로 가서 싸우는 게 좋아보임 ㅋㅋㅋㅋㅋ

[❚❙❘AMD]

사실 쟤네들이 수련할때마다 지구도 강해짐

[남궁춘권]

그래야 함 ㅋㅋㅋㅋㅋ

[금전왕]

드래곤볼이 그래서 설정으로는 개판 그 자체임
야무챠가 그래서 다른 만화가면 최종보스고 뭐고 다 이긴다고 하는 거

[남궁춘권]

파워, 전투력의 대한 연출은 이미 무인편 부터 한계에 가까웠으니까요. 대충 그 시점부터 이미 한 순간이라도 번개의 가까운 속도로 이동하는 설정 아니였던가? 프리저 시점부터는 별 뽀사지고

[금전왕]

개인적으로는 덴데를 이런 쪽으로 활용했으면 어떨 까 함
카린의 탑을 기점으로 지구 내부부터 전사들의 파워를 견디기 위해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던가

[남궁춘권]

개인적으로는 그냥 쉽게 지구 밖에서 싸우는 게 편하겠다 생각했어요. 지구 보다 특수하게 튼튼한 환경이 나올 수도 있고 새로운 적, 환경 때문에 다채로운 액션이 또 나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루브레]

애초에 전투력 100 단위의 무천도사가 달 부수는데 기본1000 넘어가는 사이야인 편 부턴 지구도 강해졌다 하고 신경꺼야 함. ㅋㅋ

[루브레]

슈퍼에선 그래서 파괴신편때(극장판 말고 티비판) 전투 여파로 우주가 붕괴할수 있다 하는 내용이 있긴있던데...

[남궁춘권]

간간히 그런게 묘사 되기는 하죠. 베지터나 지구째로 파괴시켜주겠다, 오공이가 에너지파 쏠 때 셀이 그건 허세다 지구가 부숴진다, 오반이랑 셀과 에너지파 대결할 때 오공이가 넌 지구를 걱정해서 최대파워를 못 내고 있는 거야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