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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옛날에는 진짜 주위에 민폐였던 음식 .JPG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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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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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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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옛날 주택가 똥차 와서 정화조 청소 하는 냄새와 싸워서 전혀 밀리지 않았지. ㅂㄷㅂㄷ
25.08.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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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없는 개량버전 청국장 나온지도 이젠 꽤 됐지 오히려 요즘 2030세대들한테 원조 청국장주면 썩은거 잘못준거 아니냐고 할듯ㅋㅋ
25.08.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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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냄새 좋은데? 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게 개량된거임 ㅋㅋㅋ
25.08.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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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아파트들은 환기구 설계를 제대로 못해서 한집에서 냄새나면 그 동 전체로 냄새가 퍼짐 ㅋㅋㅋ
25.08.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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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페브리즈 광고에 꼭나오는 음식이 청국장or된장찌개 였다
25.08.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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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리 아파트에 어느층에 사시는지 모를 분이 진자 시골 오리지날 청국장 끓여먹었는데.....아파트 전체가 민원 폭탄 오고 난리도 아니였음..... 나도 진짜 처음에는 아파트 정화조 터진줄 알았음.
25.08.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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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옛날 주택가 똥차 와서 정화조 청소 하는 냄새와 싸워서 전혀 밀리지 않았지. ㅂㄷㅂㄷ
25.08.30 16:4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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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im
청국장냄새 좋은데? 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게 개량된거임 ㅋㅋㅋ | 25.08.30 16:51 | | |

(IP보기클릭)118.235.***.***

DKim

| 25.08.30 16:51 | | |

(IP보기클릭)124.199.***.***

DKim
나에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사안골~ 변소 쳐요 | 25.08.30 16:53 | | |

(IP보기클릭)121.187.***.***

게임뭐하지
비지찌개도 예전처럼 삭힌거 안쓰는게 다 이유가 있다더라 ㅋㅋ | 25.08.30 16:58 | | |

(IP보기클릭)223.39.***.***

게임뭐하지
나 20년전에 대학교 하숙할때 하숙생들 밥 다먹고 하숙집 아줌마만 따로 청국장 드셨는데 잊혀지지 않음..냄새가 내가 아는 청국장이 아니더라...진짜 시골 청국장은 무얼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 25.08.30 17:08 | | |

(IP보기클릭)1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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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30 16:47

(IP보기클릭)118.223.***.***

오사마 빈 라덴
우리 할무니 메주냄시 제대로 맡았을때 진짜 무슨 냄새라해야지 한여름에 운동 졸라해서 땀나고 그거 한 일주일간 방치한 냄새? 요즘 청국장들은 진짜 순한맛들이지 ㅋㅋ | 25.08.30 16:51 | | |

(IP보기클릭)49.1.***.***

오사마 빈 라덴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기도 하다 | 25.08.30 17:01 | | |

(IP보기클릭)5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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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없는 개량버전 청국장 나온지도 이젠 꽤 됐지 오히려 요즘 2030세대들한테 원조 청국장주면 썩은거 잘못준거 아니냐고 할듯ㅋㅋ
25.08.30 16:48

(IP보기클릭)121.175.***.***

개망창월
냄새 개량된건진 모르겠지만 청국장 파는 곳에서 무슨 발냄새 맡음;;; | 25.08.30 17:06 | | |

(IP보기클릭)125.178.***.***

개망창월
요즘 청국장은 다른맛 된장찌개정도인듯 | 25.08.30 17:57 | | |

(IP보기클릭)121.143.***.***

ㄹㅇ 헛구역질 나옴
25.08.30 16:48

(IP보기클릭)220.76.***.***

다 먹을때는 민폐가 아닌데 지금은 민폐가 되버림
25.08.30 16:49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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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아파트들은 환기구 설계를 제대로 못해서 한집에서 냄새나면 그 동 전체로 냄새가 퍼짐 ㅋㅋㅋ
25.08.30 16:50

(IP보기클릭)112.165.***.***

ㅡ_-]す~
신축도 그럼 ㅋㅋㅋ 아파트고 주택이고 인테리어 할 때 제일 가라로 때리는게 환풍기임 이건 진짜 여기저기 교체하고 봐주러 다니면서 제대로 박혀있는 꼬라지를 본 적이 없음 설계를 잘못 한 게 아니라 걍 설치, 시공 이슈임 구축은 걍 대놓고 굴뚝으로 박아버리는데 여기가 조적이라 벽돌 틈새 다 막아줘야 되는데 실리콘 쏴져있는 집을 본 적이 엄슴 ㅋㅋㅋㅋ 구축도 환기구 실링처리 제대로 하면 냄새 안들어옴 제대로만 설치하면 아랫집에서 담배를 피든 뭘 하든 냄새 절대 안 남 그 다음으로 가라치는게 샷시고 ㅋㅋㅋㅋ 국내 샷시 스펙상 웃풍 나면 안 됨 대부분의 샷시주변부 웃풍 결로 단열 문제는 샷시가 가라시공이라 그럼 아 대충 2000년대 중반 이후 아파트면 기계식환기, 전열교환기 달려있을건데 이거도 가라시공 쥰내게 많음 ㅋㅋㅋㅋ 흡기를 외부가 아니라 천장에서 빨아당기거나 실외가 아니라 실외기실 내부에서 빨고있는 경우 종종 나옴 아니면 실내배기라인과 디퓨저가 연결이 안돼있거나 아 그리고 환풍기를 댐퍼가 아예 없는거로 박거나 댐퍼가 있어도 개후잡한 펄럭펄럭거리는 기압차로 개폐되는거 있음 개싸구려 댐퍼 이런거 쓰면 냄새 다 들어옴 확실하게 쓸 때만 열리고 안쓸때는 닫히는 전자식댐퍼 박아야됨 | 25.08.30 17:56 |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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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페브리즈 광고에 꼭나오는 음식이 청국장or된장찌개 였다
25.08.30 16:50

(IP보기클릭)220.86.***.***

진짜 똥냄새였으니까
25.08.30 16:51

(IP보기클릭)211.234.***.***

어렸을때 청국장 냄새는 진짜 끔찍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냄새가 먹을만하게 바뀌더라 ㅋㅋㅋ 홍어도 울엄마왈 (외할아버지가 목포쪽이심) 옛날에 비해 매우매우매우 많이 약해져서 요즘껀 싱겁다고
25.08.30 16:51

(IP보기클릭)221.147.***.***

옛날 아파트는 계단에서 메주도 띄우고 씨간장도 달였지 굿하는 분들도 계셨고 신문지 펴놓고 고기도 구워먹고 ...근데 다들 비슷하게 살아서 특별히 싸우거나 하지는 않았지
25.08.30 16:53

(IP보기클릭)182.158.***.***

흔히 냄새나는 청국장이 한번 냄새 뺀거고 냄새 덜나는건 두번 뺀거랬지 그냥건 그냥 토쏠림. 그냥 똥내야 진짜
25.08.30 16:54

(IP보기클릭)182.228.***.***

그래서 맛이 없어
25.08.30 16:54

(IP보기클릭)1.11.***.***

신기하다
25.08.30 16:54

(IP보기클릭)116.127.***.***

BEST
얼마전에 우리 아파트에 어느층에 사시는지 모를 분이 진자 시골 오리지날 청국장 끓여먹었는데.....아파트 전체가 민원 폭탄 오고 난리도 아니였음..... 나도 진짜 처음에는 아파트 정화조 터진줄 알았음.
25.08.30 16:55

(IP보기클릭)116.38.***.***

칼 리코-잭
그정도면 수르수트뢰밍급인건데 ㅋㅋㅋㅋㅋㅋ | 25.08.30 16:58 | | |

(IP보기클릭)115.90.***.***

개량전 냄새는 궁금하네.
25.08.30 16:55

(IP보기클릭)111.91.***.***

노움짱
ㄸ냄세라니까 | 25.08.30 16:58 | | |

(IP보기클릭)222.98.***.***

노움짱
아는분이 델고가서 쥔장할마시가 직접한다는 찐 청국장 먹어본적 있는데 냄새는 똥냄새라기보단 신발썩은내 or 발꼬랑내 농축폭탄 같은느낌 독하고 농후하다는게 지대 느껴짐. 가게안에 들어가기전인데도 내 신발 내려다 보게 할만큼의 임팩트 맛은 ...끝내줬음. 구수함이 아주 그냥... 어르신들이 요즘 청국장은 옛날 그맛이 안난다 하는 말이 단박에 이해가 갈만큼 진하고 구수햇음 냄새는 구린데 맛있었음 근데, 진짜 가정집에서 하면 옆집 밑집윗집에서 난리나긴 할거야 | 25.08.30 16:59 | | |

(IP보기클릭)180.68.***.***

치아린 
어쩐지 요즘 청국장 맛이 아쉽더라 | 25.08.30 17:26 | | |

(IP보기클릭)112.165.***.***

노움짱
진짜 디짐 어릴 때 할머니집 친척들 다 모이면 방 부족해서 메주방 가서 자야되는데 이러면 후각 상실함 그리고 할머니집 마당만 가도 일단 꾸리꾸리한 냄새 스멀스멀 나오고있음 명절 끝나고 집에와도 몸에 냄새 베서 안빠짐 목욕해도 안빠짐 옷에서도 냄새 계속 났음 | 25.08.30 17:59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0.119.***.***

청국장 냄새 하면 궁금한 게, 생으로 먹는 일본 낫토는 개량 전에 어땠을까 싶음. ㅋㅋㅋ
25.08.30 16:57

(IP보기클릭)118.235.***.***

좀전에 청국장 먹었는데 존맛이었음 ㅋㅋㅋㅋ
25.08.30 16:58

(IP보기클릭)175.197.***.***

개량되서 냄새 적어진 지금도 못 먹음....
25.08.30 16:58

(IP보기클릭)111.91.***.***

그래서 조선시대 집들 냄새가 심햇다거한다 된장 간장 ㅋㅋ
25.08.30 17:00

(IP보기클릭)110.13.***.***

옛날에 우리 할머니댁가면 아랫목에 메주를 숙성 시켰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냄새가 익숙해지지가 않음 무좀 걸린 발이 젖은 양말을 한달 신었다가 벗어서 널어놓으면 이런 냄새가 나려나 싶어
25.08.30 17:00

(IP보기클릭)118.235.***.***

단백질이 분해되는거라 냄새가 ㅋㅋㅋ 근데 동물성보단 나음 그건 진짜로 끔찍한 냄새임
25.08.30 17:00

(IP보기클릭)59.5.***.***

저건 개인주택가에서 해도 냄새 퍼짐 동네에 청국장집 있었는데 여름에 문 열어놓고 영업하면 진짜 더운 와중에 온 골목에 똥냄새가 ㅋㅋ
25.08.30 17:01

(IP보기클릭)111.91.***.***

만들다만고양이
좋게ㅡ말함 퇴비냄세ㅡㅋㅋ | 25.08.30 17:02 | | |

(IP보기클릭)14.35.***.***

마당 딸린 주택지가 아니면 진짜 못었어
25.08.30 17:01

(IP보기클릭)122.36.***.***

작년엔가 우장산 오래된 함바집가서 청국장 시켰다가 똥내나서 오만상 다 찌푸리고 꾸역꾸역 다먹음..ㅋㅋㅋㅋㅋ 와 진짜 오랜만에 찐 청국장이었다..ㅋㅋ 그래 원래 청국장은 이런거였지..
25.08.30 17:02

(IP보기클릭)106.101.***.***

참고- 똥차 냄새라고 하는 정화조 청소차랑 비비는 냄새가 원조 청국장 냄새다
25.08.30 17:05

(IP보기클릭)211.36.***.***

어릴때 집에서 직접 띄우기도해서 괜찮을줄알았는데 20년넘게 못맡아선가 머리가 띵해지더라고 근데 한번도 못맡아본쪽은 바로 뒤돌아서 도망가더라
25.08.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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