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자폐아는 얼굴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나, 편견이 있음.
그리고 이는 최근까지도 논문으로
나오고 있는 통계적 현상임.
[좃나, 우생학 아님?]
그건, 차이가 있음.
선별 작업임.
태아 때부터 뇌와 얼굴이
형성 되기...
[우생학이잖아!]
ASD의 선별작업은 중요함.
그래야 아이의 사회성, 언어 발달, 학습을
빠르게 지원 할 수 있기 때문임.
그래서 얼굴을 보조지표로 사용하고
고위험군으로 선별하여
캐어 과정을 최대한 빠르게 잡으려고 할 뿐.
문제는 그 지표가 윤리적이지 않도록
사용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음.
[그런데 얼굴이 멀쩡할 때도 있잖아.]
맞음.
ASD는 행동 관찰을 통해서
진단을 통해서 확정 되는데,
보조지표에도 없는
평범한 얼굴의 경우
보호자가 그냥, 남들보다 늦는다고
안일하게 생각하여
진단이 늦어지기도 해서
캐어가 늦는 악순환이 생김.
(IP보기클릭)221.143.***.***
근데 ~1살까지 ASD가 행동지표나 외모말고 판별할수있는방법있음? 일단 ASD로 분류하고 치료하는건가?
(IP보기클릭)211.234.***.***
최근에는 유전자 검식이나, 소변, 혈액등으로도 유의미한 선별법이 생겼다는데. 나라도 얼굴 멀쩡하면 그냥 넘기긴 할 것 같음. | 25.08.26 00:4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