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えなかった彼女の ヒミツも愛せるかい
보이지 않던 그녀의 비밀도 사랑할 수 있니?
遠くなってく日々は
멀어져가는 나날은
生命を運ぶみたいに
생명을 옮기는 듯이
すれ違った或る人と
스쳐지나간 어떤 사람과
柔く散ったあなたが
부드럽게 흩어진 네가
どことなく似ていて
어딘지 모르게 닮아서
それで泣けてしまう
그래서 울어버려
飛ばされた先は知らない世界
날아간 곳은 모르는 세상
鎖されたこの心に眩しい言葉を
닫힌 이마음에 눈부신 말을
ねえ 覗き込んだ空はまだ染まっていない青
있잖아 들여다본 하늘은 아직 물들지 않은 푸른색이야
僕ら今日を超える羽は持っていないけど
우리들은 오늘을 넘을 날개는 갖고 있지 않지만
ねえ 澄まして
있잖아 새침하게
あなたが笑ったような風が吹く
네가 웃었던것 같은 바람이 불어
泪なんてトばしちゃえ
눈물따위 날려버려
独りで笑うくらい いいでしょう
혼자서 웃을 정도로 괜찮잖아
言えなかった彼女へ
말 못했던 그녀에게
ヒミツを明かそうか
비밀을 밝혀볼까
弱くなってく僕は
약해져가는 나는
약해져가는 나는
靡く綿毛みたいだ
나부끼는 솜털 같아
ああ古い後悔が
아아 오래된 후회가
深く空いた穴から
깊고 텅 빈 구멍으로부터
とめどなく溢れて
하염없이 넘쳐서
それに慣れてしまうの
거기에 익숙해져버려
静かな景色に
조용한 경치에
彩りの黄色
색을 칠하는 노랑
たんぽぽの様に上手に出来ないけど
민들레처럼 잘하지는 못하지만
新しい朝日で
새로운 아침해에
いつも通りあなたが目覚める
평소처럼 네가 눈을 뜨고
瞳が煌めくそんな奇跡
눈동자가 반짝이는 그런 기적
飛ばされた先で
날아간 곳에서
날아간 곳에서
待っている未来
기다리고 있는 미래
기다리고 있는 미래
囚われた恋心に
사로잡힌 연심에
暫しの別れを!
잠시의 이별을!
ねえ 望み通り空はまだ染まっていない青
있잖아 바라던대로 하늘은 아직 물들지 않은 푸른색이야
僕ら今日を超える羽は持っていなくとも
우리들은 오늘을 뛰어넘을 날개는 갖고있지 않지만
ねえ 澄まして
있잖아 새침하게
あなたが笑ったような風が吹く
네가 웃었던것 같은 바람이 불어
泪なんてトばしちゃえ (独りで笑うくらい)
눈물따위 날려버려(혼자서 웃을 정도로)
ほら 見てあなたが笑ったような花が咲く
봐 봐, 네가 웃는듯한 꽃이 피어
봐 봐, 네가 웃는듯한 꽃이 피어
記憶だってトばしちゃえ
기억조차 날려버려
独りで笑うくらい いいでしょう
혼자서 웃을 정도로 괜찮잖아
La ta la ta la
Oh, la ta la ta la
Ta la ta la, oh
Ta la ta la, ooh-la ta la ta la
Oh, la ta la ta la
Ta la ta la, oh
Ta la ta la, ooh-la ta la ta la
아이 상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