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 헤러시를 다루는 소설 Know No Fear 에서,
작정하고 반역하기로 한 워드 베어러 군단은 울트라마를 침공해 울트라마린들을 궤멸시키려 한다.
형제의 배신을 믿을 수 없었던 길리먼은 한참 동안 이게 실수라고 생각했지만,
공세가 지속되자 길리먼은 복스캐스터에 다음의 내용을 반복 방송하라고 지시하는데...
"Lorgar of Colchis. You may consider the following.
One: I entirely withdraw my previous offer of solemn ceasefire. It is cancelled, and will not be made again, to you or to any of your motherless bastards.
Two: You are no longer any brother of mine. I will find you, I will kill you, and I will hurl your toxic corpse into hell's mouth."
"콜키스의 로가여, 다음의 말을 잘 들으라."
"하나, 나는 너희에게 제안한 엄숙한 휴전 요구를 완전히 철회한다. 이 제안은 너와 너의 그 애미없는 개ㅈㅏ식들에게 다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둘, 네놈은 더 이상 내 형제가 아니다. 나는 널 찾아서 죽여버리고, 그 독기어린 시체를 지옥의 아가리에 던져버릴 것이다."
아아...이것은 <어머니> 라고 하는 것이다.
로가 네놈이나 프라이마크 대부분은 가지지 못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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