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귀멸의칼날] 문득 생각나는 대장장이 마을편 이야기

[반짝이는 잔물결]

대장장이 마을편이 일본에서 방영 중일때 네즈코의 그 장면 직전에 아이들이 네즈코가 죽는줄 알고 울었다길래

뭐... 애들 감수성에는 그럴만하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어느날 라프텔에 올라왔길래 봤는데

누가 봐도 애 이제 곧 죽으니 이제 펑펑 우셔야 됩니다 하고 연출을 해놨더라

만화책으로 이미 다 봐서 다 알지만 살짝 속을뻔

[TifaLockhart]

알면서도 찡한

[L(ie) 스텔라]

딴지로가 정말 비장하게 표현되서 흑흑

[3레벨 홀리라이트]

처음 볼 때 눈물 핑 돌고
그 직전에 탄지로가 한텐구 목 칠때 속으로 제발제발제발 !!!!! 했었네요

[월급루팡조아쓰]

(여기서부턴 우셔야 합니다)
개쩌는 연출로 딸깍

[루리웹-2121182901]

이건 만화책도 연출을 그렇게 해놓음 그래서 감성전이 터지는 맛있는 부분을 애니화로 잘 표현한거

[미칠듯한 뒷태]

그 전까진 어떻게든 버틴다 쳐도
토기래 토기래 들으면서 안울면 그건 귀멸을 안봤거나 감수성이 매마른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