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은근 늘어나는 무인카페 특

[DDOG+]

1.

생각보다 무인카페는 많다.

2.

그런데 그 무인카페들은 태반이 저런 자판기 뽑기 커피고 맛이 딸릴 수밖에 없음.

라떼 시켜보면 바로 티남.

3.

가격대도 저가커피 대비 막 엄청 싼 것도 아니니 장사 어떻게 하냐 하겠지만,

애초에 저 무인카페는 유인카페와 피튀기는 경쟁 대상이 아님.

유인카페 없는 외진 곳 알박기나, 아니면 카페 문 닫고 알바들 퇴근한 새벽/밤 시간대에 쉬어가는 자리 등으로 고객을 잡은 것.

커피 맛으로 경쟁한다기보단 자리공간 제공 및 틈새 공략하는 2군이란 얘기.

[코로로코]

무인 카페 장점
기달려야 할떄
음료수 하나 시키고 에어컨 쐐면 그 만한 가성비가 없다

[DDOG+]

전에 일하던 곳 앞에 카페(맛없고 비쌈) 바로 옆에 무인카페 하나 있던 적이 있는데

카페가 사람 많긴 하지만 무인카페도 은근 사람들 많이 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