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왜 뉴타입 능력으로 나오는 능력을 두고 뉴타입과 연관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인간의 사유끼리 연결되며 증폭되는 통찰력과 상상력이 대단할거라는 기대에서 옴
그러니까 인간끼리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감각을 느끼게 된다면
그것이 인간의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것이란건데
문제는 현대에 와서 인터넷이란게 어느정도 그걸 유사하게 하고 있지만
그것이 어떤 한계를 보여주는가 생각하면 그 당시 상상과 다른 세상이구나 싶어짐
물론 결국에는 본인이 보고 느끼지 못한것을 어쩔수 없기에
란바랄과 하몬이란 인간의 좋은 관계를 아무로가 배울 필요가 있었다는 설명을 보면
뉴타입이 만능도 아니고 능력을 넘어서 경험하고 체험하는것의 중요성도 표현했던거 같고
그리고 결국에는 통찰력이 중요하고 능력도 그런 통찰력을 증폭시키기에 대단하다 한걸 생각하면
결국엔 보고 배우고 통찰력을 길러라는게 핵심 아닌가 싶음
사람중에서는 하나를 보고 열을 알고 본질을 파악하는 천재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모두가 1부터 10을 배울수 있는 바탕이 생긴다면 그걸로 되는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