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그림] ㅅㅂ 똥꼬양이랑 대판 싸웠다 질문 안받는다

[리멤버미]

...하아.....

잠이나 자야지...

피곤합니다

안깎으면 너무 날카롭고 그래서

결국 조금씩 자르는데

너무 사나워...

나 안해

[루리웹-6851587088]

이래서 내가 아무것도 안 키움.

아니 못 키움..흑흑

[별윗너울]

병팔이도 발톱은 못 참는구나

[그냥남자사람]

병팔이군...

이 고양이 냥줍했을때 모든 유게이가 글쓴이를 응원했지

[비오네]

저는 무릎앉아 자세로 양 무릎 사이에 고양이를 가두고 못 움직이게 한 후 앞발 한쪽씩 꺼내서 깎습니다

[실버메탈]

상처뿐인 승리를 얻으셨군요

[매추]

병팔이 사춘기 왔구나

[제이메럴조]

몇번 하다보니 체념을 하던데 ㅋㅋㅋㅋ
아직 애가 어려서 그런가봐

[상상도못한정체]

병팔아 집사말 잘들어야지

[루리웹-9781172715]

거 쇼츠 보면 못움직이고 안보이게 고정하고 다리만 내놓아서 발톱깎기 좋게 하는 도구들 있던데 그런거라도 좀 써봐

[김 스뎅]

스크래쳐 갖다놓으면 안써?

[냐옹쿠키]

그걸 왜 한번에 다 자를라고해.. 그냥 하루에 발톱 하나짜른다고 생각하셈. 츄르주면서 한두개만 잘러.

[냐옹쿠키]

그 페스x에서 파는 발톱깎이 있음. 가격은 좀 나가는데 품질은 좋음

[밤그네]

아이고 병팔아..

[루리웹-27482051945]

강아지는 산책하면서 벅벅 긁어대가지고 알아서 갈리던데 ㄷㄷㄷ

[센모]

담요 같은걸로 둘둘말고 한명은 잡고 깎고 한명은 츄르 같은거 먹이면서 긍정적인 피드백주면 덜 싫어함

[식빵자세]

애들혼내고 서러워서 따콩해도 결국엔 나만후회하게됌 좀만 지나면 그러지말걸하고 간식을 주면서 해보자 천천히

[가온비나리]

갑자기 키우기 시작한게 아니면 어릴적이나 깍아야만 할 때가 오기 전에 쬐끔 하나만 자르고 간식주고를 좀 시차를 두고 반복하면 나중엔 그냥 몸 내주긴 하더라구
.....어지간히 예민한 성격이 아니면

[칼댕댕이]

울집냥이는 하악질 한번 한적 없었는데 나이먹고 몸 아파서 그런지 발톱 깎다가 하악질하더라고..

[새누]

달래가면서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