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실크송 나온다던데 예전에 포켓페어가...

[루브레]

포켓페어가 팰월드로 한창 흥할 때 신작 개발한다고 할로우 나이트 아트랑 비슷한 컨셉의 게임 컨셉샷인지 스샷 올려놓고 개발자 구한다고 하던데 이 겜은 어떻게 됐을까요?

팰월드 열풍도 식었고 본인들도 위기를 자초해서 지금 물밑에서 이런저런 일들이 있을텐데  아직 멀쩡하게 개발중일까요?

게다가 실크송 안나오는 틈을 타 기획한거 같은데 실크송 발매일이 확정된 지금은 과연...

[별명의뜻]

네버그레이브 이야기라면 추측이지만 팰월드 얼엑 종료 및 정식 출시 후 조용히 흐지부지 되거나 아니면 얼리엑세스로 나와서 크래프토피아, 팰월드의 전철을 밟거나 둘중 하나 같은데,

그동안 포켓페어 전략이 하나만 터져라 식으로 여러가지를 문어발 개발해서 얼엑으로 내놓고 조금씩 업데이트 해서 팔리게 하다가 일정 수익 거두면 또 다른 거 만들어서 얼엑으로 출시

이게 사실상의 무한반복 싸이클이었던 걸로 보였으나 팰월드를 얼엑으로 스팀에 올리기 전에 얼엑인 상태의 전작(크래프토피아)을 유기하고 신작내는 행태에 밸브의 경고를 받은 적도 있으니

네버그레이브도 어찌저찌 얼엑으로 내거나 아니면 접거나 둘 중 하나로 보입니다.

다만 포켓페어가 자체적으로 퍼블리싱도 하겠다고 확장을 하는 상황이라 규모가 커졌을텐데

실크송에 없는 4인 협동 코옵이 가능한 특징을 내세워서 팰월드버전 매트로베니아로 낼 여지도 있어보입니다.

실제로 공개 트레일러와 데모가 팰월드 비슷하게 필드 탐험과 전투를 해서 얻는 아이템을 가지고 돌아와서 자신의

영지에 집을 짓고 꾸미고 하는 크래프팅 건축 요소가 있기에 2D횡스크롤 액션 방식의 팰월드로 바꿀 가능성도 있어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