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독백으로는 동생에게 열폭이나 해대곤 했지만
막상 최종전에서 시나즈가와 형제가 같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그립다'란 감상을 하면서 요리이치랑 같이 싸우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그렇다, 이겨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런 추악한 모습이 되면서까지'
과거 회상에서도 요리이치에게 죽기 직전까지 몰렸다 요리이치가가 노환으로 사망했을때도
'요리이치가 죽었으니 난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하지 못할거다', '이런 추한 모습이 되면서까지라도 계속 이겨나가겠다' 등
호승심은 커녕 형제를 향한 애증과 혈귀로 전락한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로 가득찬 독백을 했고
결국 추한 모습이 되면서까지 아득바득 살아왔지만 완전히 괴물로 전락한 자기 자신을 보며 억눌러왔던 자기혐오가 폭발하며
혈귀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비참하게 사망함
그러게 왜 혈귀가 된다는 선택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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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동생 이겨먹고 싶었음+후계자 양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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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함을 각오했으나, 저그가 될정도로 추해지길 원하지 않았다. 아니, 조금만 더 진화하면 관통촉수 가시지옥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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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커시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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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동생 이겨먹고 싶었음+후계자 양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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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함을 각오했으나, 저그가 될정도로 추해지길 원하지 않았다. 아니, 조금만 더 진화하면 관통촉수 가시지옥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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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커시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