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원피스)에서 무시하기 쉽지않은 설정

[검은듀공]

모종의 사건(꿈이나 의지관련) 이후에 외모 노화 가속도

원래도 팬덤끼리 말나오던 요소였는데

오다가 sbs에서 주인공측의 미래의 모습을 두종류로 그린 이후

팬덤에서 진짜인거 같은데?로 어느정도 믿는 설정이 됨

[깨닫지도어리석지도못해떠도는구천]

당장에 루피도 니카 부작용으로 늙거나
보니 능력으로 늙어버린 모습이 나오니

[종이빨대싫어]

마더 카르멜도 생각해보면 은근 곱게늙엇고..

[루쉰의 봄]

무슨 일이 있었던 카이도
록스? 링링? 흰수염? 두번 다시 그 이름 입에 올리지 마
산제물을 가져와라!!

[루리웹-6885585758]

빅맘이 열정? 그걸 잃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정의의 버섯돌]

핸콕 동생은 무슨 일이 있어서 이상해진게 아니라 강해지려고 단련한거잖아 ㅋㅋ

[검은듀공]

암튼 모종의 사건으로 변했죠

[Maximo]

무슨일이 생겨버린 프랑키는 병기가 되어버렸던데

[반다비]

애초에 커티프람이라는 젊은 목공이 프랑키라는 인조인간이 된 이유도 무슨일이 생겨버린 이후니까

[Maximo]

[라젠드라]

어 그러네...

[반다비]

지켜야 할 것을 지킬 수 있을 때 프랑키는 자기만족을 할 수 있는거지.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못했을 때 '내가 힘이 부족해서' 라는 이유로 신체개조를 해버리는 근성이니까..

[반다비]

톰 사망 - 프랑키 인조인간 개조
쿠마한테 동료들 실종 - 베가펑크 인조인간 개조
이상황이잖아

[루리웹-2060363216]

...지금도 병기지않나?

[직구지온잔당군]

프랑키가 작중 시점까지 플루토 오리지널의 설계도를 갖고있었다는걸 감안하면
저 로봇과 전함의 내용물이 굉장히 신경쓰임...

[평범☆하지만★재밌게]

https://bbs.ruliweb.com/etcs/board/300781/read/56584627

뭔일이 생긴 미래의 프랑키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추측이 있더라

[HCP 재단]

욕망의 항아리는 금지야!

[전체주의자-8606656365]

뇽할머니는 그럼 무슨 일을 겪은겨.
그 핸콕급 미녀가 늙어서 흑흑

[박떨떨]

사랑에 실패했지
어쩌면 핸콕의 배드엔딩

[네라짐_질럿]

맨왼쪽 인어할멈은 잃은게있나?

[검은듀공]

톰할배 죽은 이후 술졸라 마시고 몸매 박살남

[박떨떨]

톰 잃고 프랑키 실종되고 맘 고생은 심했지

[모쿠카카]

정부한테 그 선박제작자가 죽었잖어

[Jet Arrow]

사실 저 인어는 톰 죽기전에도 얼굴은 저랬어서 저 가설에 반례가 되는 인물임

[캇셀하임]

그래서 지금 카르멜이 정말로 좀 알 수 없는 캐릭터긴 함
저 정도면 자상한 할머니로 늙은거지 위악자가 맞다 vs 아니 진심으로 선인이었으면 아직도 빵빵했을거다 이런 의견이 있어서

[나는능이버섯이다]

사실 인신매매는 나쁜게맞음

세계관이 해적이 있는곳이라 해군에 파는게 선녀같아서 그렇지 ㅋㅋ

[朝比奈 まふゆ]

인신매매라 쓰고 공무원 취직 시켜주기 라고 읽어야 하지 않?을까?

[JJ_EJ]

방향성이 이상해서 그렇지 신념 지키면서 늙은 건 맞다고 생각함 ㅋㅋ

[라이트로]

마음가짐에 따라 곱게늙고 망가지게 늙는건가

[나는능이버섯이다]

현실도 40대부턴 자기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던가 비슷한 말은 있음

[보리음료]

시노부는.왜 ㅋㅋㅋㅋ

[라젠드라]

꿈을 잃어 동그리코로코로 됐다가 로큐규가 다이어트 시켜준걸로 회춘해서

[시발몽키]

그래도 항상 예외가 있다고, 브룩은 어떤 변수가 있어도 안 변하더라~

[다나의 슬픔]

이미 뼈뿐이니까

[청춘자전거]

어떤 변수가 있어도 안 변한다는 것은, 브록이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가짐이 꺾이지 않는다는 걸 표현하는 거 같음

[태서더2]

근데 나미도 그렇고 로빈도 그렇고 일단 주역 집단이라서 그런가 추하게 늙었다고 해도 좀 정감가는 할매 얼굴이야

[AKS11723]

근데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어버리면
정말로 순식간에 늙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