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강아지 배에 고름이 차있길래 동물병원에 갔다

[ideality]

아무리 그래도 유두를 몰라보나?

[복슬복슬성애자]

난 배꼽 몰라봤음.... 모기물린줄알았어

[어쩔식기세척기]

[연방의하얀빅가슴]

미친 만타로새끼

[죄수번호-1010101010]

[휘쳇]

애가 쌍젓가락질 원조잖아?

[황조롱이.]

[루리웹-8090083274]

ㅈㄲㅈ는 웬만하면 대칭인데 공교롭게 꼬집은 그 하나만 보였나?

[Lapis Rosenberg]

털에 묻힌건가?ㅋ

[루리웹-222722216]

???: 거긴 단추가 아닙니다.

[루리웹-6601527245]

와! 육유두 카레!

[루리웹-7099080580]

여친네 말티즈 암컷이 배에 고름찼다던데 물어보니까 자궁에.. 수술 300만원깨짐

[소르보이]

배에 고구마라는 고름이 가득 차버린...

[닥터 맨하탄]

태평하다

[슈레페이레]

복유라서 배쪽에도 있는걸 ㄲㅈ로 인식 못했나 보네

[길리어스 오스본]

오 핑두

[루리웹-4505847390]

키워보면 아는데 유두라고 다 튀어 나온게 아님 ㅇㅇ

[루리웹-3922522623]

내친구는 강아지 밖에 갔다왔더니 배에 진드기 있길래 떼줄려고 막 했는데 아파하더래.
진드기가 엄청 세게 물었나하고 계속 뗄려고 했는데 ㅈㄲㅈ였데...

[루리웹-27468B7001]

혹시 그 ㅈㄲㅈ 반대부분엔 없어서 ㅈㄲㅈ가 아니라고 확신한거 아닐까요?

[프아이루]

나도 우리강아지 수컷인데 개 제대로 키운게 처음이라 8살부터 자꾸 이게 뭐지 종양인가? 여드름 같은건가? 애기 싫다는데 눕혀서 만지고 있었음 나이가 있으니까 슬슬 아픈데 생길꺼같아서 걱정이였거든 근데 만질때마다 애가 반응이 웃긴게 부끄러운건지 좀 얌전해지더라고 그래서 어디가 아픈가 10분간 만지고 괜찮은갑다 하고 보내줌 그 이후 본가 오니까 엄마도 비슷한 소리하시더라고 애기 또 눕혓서 만지니까 부끄러운지 창피한건지 눈알만 땡그르르 굴리는게 뭘까 왜 이럴까하다가 마침 TV에 자연인인가 거기서 맷돼지 고기 먹는데 유두인가? 그거 나온거임 그래서 ㅋㅋ 엄마한테 말하니까 유레카마냥 아아! 아아아! 하고 웃음 ㅋㅋㅋ 그런 헤프닝이 있었지

[유랑신군]

이럴때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하우 두 유두?"

[백제팔성]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우리집 강아지가 무럭 무럭 크던 중 갑자기 배쪽에 뭐가 올라오는 거임 그래서 피부병인줄 알고 호들갑 떨면서 병원 가야 한다고 하니 어머니께서 다녀오심 그리거 한숨 쉬면서 "ㅈㄲㅈ란다 ㅈㄲㅈ!!!!!!" 라면서 한심해 하심 ㅋㅋㅋㅋㅋㅋ

[레댜~!!]

나도 새끼때 울집 멍뭉이 배에 이상한 점들이 보여서 놀랐는데..와이프가 ㅈㄲㅈ라고해서 알았음..ㅋㅋ
수컷인데 왜키 ㅈㄲㅈ가 많은겨..ㅡ.ㅡ

[다코짱]

나도 우리 애기 딸냄 찌찐지 모르고 긁엇엇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