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모님한테 옛날 얘기 듣는데 ㅎㄷㄷ하네

[1q1q6q]

엄마 어린시절 외삼촌이 고등학교를 큰도시로 유학 가셨는데.

당시 생활비를 부치기 힘드니까.

그냥 그 동네 집을 하나 사주고 남는 방 세줘서 그걸 외삼촌 생활비로 썼다는데.

당시 중딩의 개념은 뭔가 다르구나

[이젠정말운동뿐이야]

금수저 유게이

[별인줄알앗어요]

그시절이면 진짜슈퍼금수저 유게이네 ㄷㄷ

[1q1q6q]

그 때 다 써서 정작 엄마랑 이모들에게 내려오는건 없었다함

[국대생]

생활비가 없어서 집을 하나 샀다고 봐서 순간 뭔소린가 싶었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