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내가 추천한 최애영화 친구랑 같이 보는데 내가 재밌다고 하는 부분 나올때

[그걸이핥고싶다]

'씁, 여기서 웃어야 하는데...?'

[후미카X片思い]

(씁 나만 재밌나?)

[야옹야옹야옹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25]

(그래 여기서 웃어야지)

[ꉂꉂ(ᵔᗜᵔ *)]

난 35살때 저거 결국 포기함. 내 취향이 졸라 특이한거 맞는거 같더라...

[유동닉입니다]

내가 인간지네 시리즈 전도 하는거 포기하라고 했잖아

[별혜는밤]

와...오래했네...

[대마인 란쨔마]

[343길티스파크]

[343길티스파크]

[렉스_루터]

바스타즈 식당 씬도 추가 해줘잉

[343길티스파크]

[푸레양]

저러면 체함 ㅋㅋㅋ 그냥 최대한 많이 소개해주고 보든 말든 신경 꺼야해.

[킹메리]

이제 슬슬 "이제 재미있는 장면 나온다"고 말함.
그 장면 지나가면 "이게 왜 재미있는 장면이었는지" 까지 설명해줌.

[루리웹-2452007347]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
"아, 그래? 그럼 잠깐 멈춰둘게"
"아냐, 잠깐이면 되니까 보고 있어"

[요리왕 비룡]

화장실 갔다올려는데 잠깐 멈추라고 안하는게 그렇게 슬프다지

[배신하고싶어라]

[푸른하늘너머]

별반응 없던 친구가 훗날 나에게 이걸 추천하던날을 잊을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