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계약기간동안 있다가 떠남
홀 서빙 알바 1명을 뽑을 예정이라 사장과 홀메니져가 면접 봤는데...
1. 슬리퍼에 반바지, 이레즈미 문신에 슬리퍼 찍찍 끌고오면서
면접 보러 왔다는 남자애. 당연히 컷
2. 뭔가 좀 말이 이상한, 어수선한 여자애
계산 자체를 못함. 물어보니 정신적 장애가 있어서 계산을 못한다고... 하루 일당주고 끝
3.쉬는날 면접보고 담날 썼다는데 하루만에 컷
면접봤다더니만 왜 없냐고 물어보니
우리들 사복 주머니랑 돈통털다가 들켜서 쫒아냈다고...
4.26살 여자애. 도박중독자. 돈버는 족족 모바일겜 현질한다고..
3주만에 자진 퇴사. 돈 있었을땐 강원랜드,마카오 간다나...
빚만 들은것만 3500만원.
5.리스트컷이 곳곳에 있던 여자애
들어보니 집안이 막장. 리스트컷 외엔 느려도 그 전 애들보단
낫다 싶어서, 가리고 일하는 조건으로 채용. 이후 정직원으로 전환
난 저때 여기까지만 일하고
자영업을 계획 중이었는데, 알바생 면접 난이도에
다시한번 첨부터 재검토 했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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