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디지몬) 더 비기닝을 이제서야 봄 [스포포함]

[SensitiveOne]

상영당시에 워낙 여론이 안좋아서 나중에 OTT로 나오면 봐야지하고 미뤄뒀다가, 나오고 나서도 미루고 오늘에서야 봄.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이게 무슨??

얘로 쌍욕을 먹어놓고는 또 자캐딸을 해.....?

또...??????

상영시간의 70%가 얘네 이야기인걸 보고 당황함.

디지몬어드벤처의 기본 배경설정은 호메오스타시스가 [태일이의 빛의 언덕 사건]을 보고 감명받아 [디지몬과 선택받은 아이들의 파트너쉽]을 만들었다인데, 그걸 싹다 무시하고 루이(짤의 윗 인물)의 [세상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싶다.]라는 소원을 웃코몬(짤의 아래 캐릭터)이 이루어주기 위해 [파트너쉽]을 만들었다는 이상한 추가설정을 붙여버림.

???????

아무튼

나머지 20%는 진화장면 뱅크신에 원래 주인공들 활약은 10%...

사실상 이 극장판의 주인공은 짤의 두 캐릭터였음.

20년만의 후속 극장판이 이런 전개여서 사람들이 화가났었구나..

[레몬P]

전투씬 0에 달하는 파일드라몬 뱅크 2번 틀기가 인상적임

[SensitiveOne]

사실상 극장판이 아니라 ova가 아닌가하고 봤음.

[카스둥이]

난 트라이보다 이게 더 역대 최악이였어

트라이는 오메가몬 VS 알파몬 ,궁극체진화, 제스몬 남기기라도 했지 이건 내용도 ㅈ도없음

[평범☆하지만★재밌게]

남긴게... 맞나?

[transcontinue]

극장판 몇번을 말아먹어야 아는걸까

[SensitiveOne]

만약 이걸 ova식으로 유튜브에 무료 공개하고 tv시리즈 정식 후속작 전개했으면 괜찮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설정파괴 때문에 납득이 안됨.

[5252156]

이 작품이 트라이보다 나은건 예쁘게 잘 나온 작화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