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틀 남았으니 이미 온 사람도 있겠지만 내일 올 사람도 있겠다 싶어서 현지 날씨 전해줌
막 미친듯이 더운 건 아님
보면 알겠지만 낮 기온도 31~32도 정도까지만 올라가고, 라이브 당일인 13일도 최저 25도, 최고 32도로 좀 더운 여름날 정도
근데 확실히 밤 되도 눅눅하긴 함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최저기온은 24~26도, 최고 30~34도로 최대 34도까진 갈 순 있음. 이건 당일 되야 알 수 있음.
대신에 신뢰도에 - 가 되어있는 건 사실상 확정 사항이라 보면 됨. 저 날 엄청 맑거나하는 일은 없을건데, 강수확률이 40%니까 비가 올 수도 있다는 건 미리 알고 있길 바람.
접이식 우산이나 우비같은 걸 구비해도 좋음.
근데 요즘 도쿄쪽은 개인적으로 지나가는 비가 많아서 짧고 강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좀 많은거 같긴함
그리고 밤에 시원하냐하면 오후 9시 기준 28도.
습도는 83%로 시원하다곤 못 함
거기다 바람도 꽤 쎄게 불고 있음
아리아케도 바닷가니까 바람 꽤 쎄게 불거라 예상됨
그리고 또 중요한게
일본 최대 명절이라 할 수 있는 오봉 기간임. 성격은 백중인데 한국 추석이라 생각하는 게 이해하긴 쉬울거임.
연휴 기간이라서 일본인도 엄청 많을거니까 어디 놀러가거나 할 땐 참고 바람.
대신 코미케 기간이랑은 안 겹치기 때문에 오다이바쪽이 터지거나 할 일은 없을거임
단지 관광지라던가 다른 교통수단 등은 미어넘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요망
여튼 이틀밖에 안 남았으니 다들 준비 잘 하고 잘 즐기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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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더위보단 습도가.. 그 달라붙는? 느낌이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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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더위보단 습도가.. 그 달라붙는? 느낌이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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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솔직히 애매하게 구름 끼고 더운 것 보다 아예 맑은 게 더 나음 최소한 습도는 좀 낮아지거든 진짜 습도가 미쳤어 | 25.08.11 21: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