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활협전) "최고의 경우의 수를 짜보자"

[흐휵횩훅]

서생

"아니꼽긴 한데 지가 원해서 한짓도 아니니 유성검보로 적당히 줘패주고"

번소천

"왕초 놈 애미를 몇번 패두고 소천이 호감도만 올려두고 문파 호감도는 최면 어플 안 써두면 소천이는 당문에 입양시킨다.

아니면 납치 루트 가서 스승님과 나의 딸아이로 삼던가."

상관형

"호감도 안 올리면 왜국 가서 잘 살거고..."

용상

"금향궁 구출 후 서부무림맹 승리 루트에 대사형도 살려두면 상 누나도 잘 살거다."

욱죽 / 위국

"이쪽은 금오 새끼만 죽여두면 어느 루트로 가던 잘 살거고"

우소매

"고가 심겨진게 문제인데...일단 호감도 올려둬서 당문에 받아두고 하산 루트로 가서 제압해두고 금오 놈 모가지 두번 따고 막판에 서부무림맹, 삼사형 호위 루트를 타서 화룡선자를 골라 죽여두자.

정 불안하면 대사형 살리고 서생 놈 모가지 따면 무념승 모가지도 따이니 그거라도 해두고."

당묵령

"소사매는 내가 안 건들고 호감도만 그냥 두고 서부무림맹 승리 루트 고르면 별 문제는 없다...만 ㅅㅂ 꼽긴한데"

하후란

"나와 안 만나도 후일 약속 장소 가서 이기건 지건 죽을 공산이 높은데...역시 공략 대상은 스승님이 최선인가"

엽운상

"새곰의 어미가 죽지 않고서야 공략을 안해도 살릴 수 있을 공산이 높다. 이번엔 반드시 살려주마.

의술이 반필수기도 하고 영약도 여럿 얻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장문인도 겸사겸사 치료할 수 있으면 좋겠구나..."

"후우...어미를 줘팰 새곰 놈들이 하렘의 ㅎ자에도 발작을 하니 이게 그나마 최선이구나"

"다들 기다려라 무수한 회귀와 긴 기다림 끝에 모두가 평온한 엔딩에 도달할 것이니!"

"......"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남자까지 구원하기엔 시간이 없네 ㅈㅅ.

[parmesan]

꼬우면 여캐하던가

[2편을향하여]

[Mooncalf]

급발진만 안했어도 됐잖니

[커피제조기]

그리고 심심하니 남궁심 최강 어깨나 보고 가자

[RORDs]

천아 너는 성격도 ㅈ같으니 그냥 대의를 위해 희생하거라

[잉여해라]

궁천아 너네 어머니나 대려오거라

[VICE]

그러게 딸로 태어났어야지

[wizwiz]

남궁천은 사연 보면 과거 지 아비가 짊어진 원한의 결과가 모인 짬통같은 애임
어리석다지만 그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만든 근원, 환경 전부 다 남궁가의 업보인지라 그냥 남궁가에 들어오지말고 자기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사는게 나았을듯
실제로 남궁가에 들어오기 전에는 주변에서 총명하고 사랑스럽다는 평을 받으며 여유롭진 않아도 잘 살고 있었다고 하니까

[Glow]

야 이건 곰도 봐야 한다

[노답민폐]

1.단 금오를 죽인다

[죄수번호588]

다 패스하고 서행 공략해야 모두의 억까가 풀릴거임

[828]

남궁천 넌 나가있어...

[서울토마토]

후 이랬으면..

[루리웹-1297056035]

[Yangdor]

남궁천은 어차피 2부에서 보자기 싸겠지
어미가 실제로 뭘했고 과거에 애비와 어떤 관계를 맺었었는지 어쩌다 애미가 살던 마을에서 애비에게 갔는지 누구의 생각이었는지 밝혀질 일이 아직 많음

[F.B]

저놈은 사람이 아니므로 OK

[Atman]

아니 상관형 팔려가는 거잖아 ㅋㅋㅋㅋ

[ㅈㅂㅌㄴㅂ 🔨]

소사매를 거르다니 이 무슨

[카락스]

엽엽이 살리는거에 엮이는 양유시 청성파 유학에 엮이는 신도룡
풀릴 떡밥이 너무나도 많다
근데 사찰루트는 대체 어느정도의 중요도인건지 감이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