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조)3세대 파티는 어떤 구조를 가질까?

[아유카와-마도카]

1세대 : 파수인 벨리나를 중심으로한 하이퍼캐리 파티

2세대 : 각 속성별 힐러를 두고 모두가 딜을 분배하는 어벤져스형 파티

지금 나온 속성들 생각하면

갈브레나 가 3세대 스타트 끊을거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아구찜이랑 유노까지는 2세대 느낌이 나고

[나루메아누나]

2세대 딜 분배하는 컨셉은 욕도 많이 먹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지

[강열감량]

쟤는 뽑기싫어요~ 얘랑 같이 쓰기싫어요~ 섭딜말고 주딜로 쓰고 싶어요~
그럼 답은 캐릭터 단위로 인플레 만들어서 돈벌기 밖에없지

[나루메아누나]

실제로 가챠 뽑는 십덕겜에서 그게 엄청 크니까. 캐릭터 뽑는게 한두푼이 아니잖아

[아유카와-마도카]

지금 인플레 잡는데 정말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라 3인 조합이 경직되있는건 당분간 쭉 갈거같음, 이번 플로로만 욕먹는거 의식해서 좀 풀어준 느낌이고, 솔직히 조합이 경직없이 유도리 있는 캐릭만 나오면 반드시 인플레가 터지게 되있는 거라...

[강열감량]

캐릭터 사이의 인플레 최소화하고 파티구성에서 수익내는 구조인건데 그게 싫으면
옆동네식 캐릭터 별 인플레내서 수익화 하겠지

[나루메아누나]

그 파티구성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고점이나 편하게 쓸려고 하는데 그 대책이 해당 캐릭터 돌파나 전무도 아닌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른 캐릭터로 보완하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었음. 나중에는 아예 그 파티 전체를 거르는 일도 일어나겠지.

[아유카와-마도카]

그거 잡는게 숙제긴해 그렇다고 조합에 유동성이 크면 진짜 인플레 폭탄이 터지는거고

[강열감량]

싫어하는 사람이 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게임의 특성자체가 싫은거면 걍 다른겜 가는게 맞음
지금와서 캐릭파티 경직성 문제삼고 허들낮추면 결과적으로는 캐릭자체 인플레 밖에 안옴

[사쿠라지마 마이]

그냥 역할만 그대로하고 딜 인플레만 올리는 식으로 할걸
장브루가 언니겜 3인 체제 베타테스터 같은거라서 매출 잘나온다고 생각하면 언니겜처럼 그냥 다음세대쯤 오는 인플레에 비껴가면서 속성팟 파츠가 하나씩 갈릴 거임

[아유카와-마도카]

그러니까 융용같으면 장리 대체 이런 느낌인가? 사이클은 거의 그대로고?

[사쿠라지마 마이]

반주셔틀인 루파가 갈리던지
힐 실드 주는 브렌트가 갈리던지
메인딜러 설계지만 인플레가 이상한 장리 자리를 딜 쎈 애가 차지하던지 그럴거임

[강열감량]

좀 생각이 다른게 그냥 새로운 속성파티가 생길거라고 생각하지
유출로 기염이나 금희도 버리지않고 파츠소식있어서 지속적으로 챙겨주는거보면
기존파티의 대체상향 캐릭이 나올거 같지는 않음

[사쿠라지마 마이]

속성이 중복되는데 후에 나온 캐릭이 앞에나온 캐릭보다 약하게 나오긴 좀 그렇잖아?
그럼 그게 대체되는거지 뭐
당장 젠니가 금희보다 딜 자체는 압도적으로 강하잖음?
물론 금희가 파츠가 없긴한데 겜 첨 설계 할 때는 캐릭속성이랑 별개로 한 파티에 복합적으로 파티를 짜는걸 염두로 햇던거 같음

근데 막상 그렇게 밸런싱 해보려니 파수인 같은게 나오니까 아 이대로는 인플레 못잡겟구나 싶어서 다시 언니겜처럼 그냥 1팟 3인속성 올인으로 방향 튼거같은데

[강열감량]

아 그런식의 대체면 맞다고생각함 예를들어
나는 기존의 장브루에서 누굴빼고 들어가는 그런모습보다는
신캐 세 명으로 조합짜는 새로운 용융팟 같은게 생길거라고 생각했거든

[사쿠라지마 마이]

머 페비젠니를 생각하면 그럴 가능성도 없진않다고봄
찌라시대로 유노 반주버프가 속성증뎀없이 깡 강공증가면 아직 복합속성 파티를 포기 안햇을 수도 있고

[Des-dur]

2세대는 유형이 하나가 아님
장브루같이 나름 비스무리하게 나눠먹는 파티도 있지만
젠니-페비나 카르티시아-샤콘처럼 디버프형 메인-서브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