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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타노 계획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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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타노는 마땅하게 가야 할 순리대로 보내주기 위해서 모든걸 쏟아부은 타입이면 플로로는 그냥 언제 올지도 모르는 희망에 기대하다가 몇백년이 지나도 희망이 찾아오지 않아 절망하고 결국 자기 조그마한 행복 하나를 되돌리기 위해서 어떤 나락길이라고 기어들어가서 가능성을 찾고있는 타입이라. 서로 온전히 정 반대임. 카피타노는 굳은 의지로 나아간 타입이고. 플로로는 절망해서 그나마 남은 조각난 희망을 살리려고 발악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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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목적이 달라 카피카피는 죽은 영혼들을 성불시켜주기 위한 계획이고 로로는 죽은 마을사람들을 다시 되살리기 위한 계획임 로로의 계획은 애초에 불가능한 계획이라 난이도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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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타노는 죽은 사람들을 다시 지맥에 돌려주려고 저랬던 거고 플로로는 죽은사람 좀비로 살리려고 그랬던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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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타노 계획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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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5.07.25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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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단놈이 괴롭힌 여캐가 이렇게 생겼음 ㅇㅇ | 25.07.25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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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타노는 죽은 사람들을 다시 지맥에 돌려주려고 저랬던 거고 플로로는 죽은사람 좀비로 살리려고 그랬던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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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목적이 달라 카피카피는 죽은 영혼들을 성불시켜주기 위한 계획이고 로로는 죽은 마을사람들을 다시 되살리기 위한 계획임 로로의 계획은 애초에 불가능한 계획이라 난이도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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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홍분홍한 마을에 전부 다 데리고있는?듯한 묘사 때문에 어느정도 통하는건 있다고 생각했음 | 25.07.25 2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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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타노는 마땅하게 가야 할 순리대로 보내주기 위해서 모든걸 쏟아부은 타입이면 플로로는 그냥 언제 올지도 모르는 희망에 기대하다가 몇백년이 지나도 희망이 찾아오지 않아 절망하고 결국 자기 조그마한 행복 하나를 되돌리기 위해서 어떤 나락길이라고 기어들어가서 가능성을 찾고있는 타입이라. 서로 온전히 정 반대임. 카피타노는 굳은 의지로 나아간 타입이고. 플로로는 절망해서 그나마 남은 조각난 희망을 살리려고 발악하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