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여의궤적1) 전투 소감

[오징어게임]

전투에서 핵심 딜러라고 할 수 있는 반, 에런 투톱으로 전투를 이끌어 가는데 (아니에스도 딜러긴 한데, 아츠 딜러라..)

보스전을 제외하면 거의 반 혼자 진행이 가능하다

보스전에서도 반, 에런의 딜러가 핵심이자 중심이지만, 실드나 힐 등의 아츠 서포터 캐릭터들도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종장에서 어려운 보스전에서는 서포터 캐릭터들의 활약이 활발하며, 캐릭터들을 교체해가면서 전투를 하면 어려운 보스라도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도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반, 에런, 아니에스 외의 나머지 캐릭터들은 죄다 서포터 캐릭터 느낌이다. (할배는 딜러보단 몸빵 느낌)

정리를 하자면,

전체적으로 전투가 어렵진 않다.

다만, 보스전에 시작부터 필살기를 남발하면 보스들 cp만 존나 올려줘서 보스들도 첫턴에 바로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보스들 필살기가 꽤 아프다.

보스 필살기 한방에 전투불능이 되는 캐릭터도 있어서, 실드 아츠가 중요하다

어쩄든, (특히 후반부) 보스전에서는 시작부터 필살기를 남발하기 보다는 실드, 크로노드라이브, 아이디얼 포스 같은 아츠등을 미리 세팅해주고 필살기 남발이든 뭐든 해주는게 좋다

(특히 페리는 서포터 아츠 쓸때 바로 써져서 서포터 캐릭으론 1순위로 좋은 것 같음)

참고로

이번작부터 필살기를 사용할 떄, 부스트랑 cp 둘 다 충족되어야 사용이 가능해서, cp만 있다고 남발할 수는 없다.

어쩄든

전투는 그닥 힘들거나 어렵진 않다.

[앵무새언니]

팀전체 실드만 써줘도 난이도가 슝슝내려가지

[패턴퍼플]

여궤, 여궤2, 계궤 모조리 아츠가 너무 쎄서 아츠 엄청 열심히 썼던거 같은데 ㅇㅅㅇ

[Lapis Rosenberg]

계궤는 오토라이즈가드가 개사기라서 아츠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Lapis Rosenberg]

여의궤적1이면
콤보로 데미지 보정이 들어가는데 (50hit까진 2% 그 이훈 1% 증뎀)
특정 아츠가 콤보 히트 수 미친 듯이 늘어나요

[패턴퍼플]

수속성 아츠 중에 부체꼴 모양으로 나가는 그 아츠였던거 같은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남

[오징어게임]

뭔지 알것 같아요.
필드 몹들은 s크래프트로 빠르게 정리가 가능해서, s크래프트 위주로 하거나, 일반 크래프트 위주로 빠르게 정리했고

아츠 공격은 보스전에서 사용하긴 했는데, 아니에스 외의 아츠 캐릭터들은 생각외로 데미지가 별로 안나오더군요.
아니에스 외의 아츠 캐릭터들은 서포트 아츠 위주로 쓰면서 공격 아츠를 쓰는 운영으로 가긴 했지만, 아니에스 외에는 아츠 딜은 딱히 별로여서
보스전에선 반, 애런으로 일반 크래프트 위주로 공격하면서 s크래프트 발동 족족 써줬죠.
특히 애런은 후방 크래프트 딜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괜찮았고
반은 어그로 크래프트랑 슬로우 크래프트 혹은 후방 크래프트로
아니에스는 힐이랑 공격 아츠 및 서포터 아츠
나머지 한명은 서포터 아츠 위주 및 공격 아츠
이렇게 썼는데
근데 거의 이전 시리즈작들도 다 이렇게 한 것 같아요.
이전작 중에 아츠의 궤적인가 라고 불리웠던 시리즈도 크래프트 위주로 했던..
아츠가 바로 나가는게 아니라, 보스전 외에선 잘 쓰진 않아서요ㅎ

[사쿠라지마 마이]

그래서 여2
전투 난이도가 존나게 높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