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봐도 참 개성 넘치고 특이하다 싶은 캐릭.

[풀타는기타]

 야가미 이오리

보통 저 당시 주인공 라이벌 캐릭이라 한다면

아무리 반항 심리가 가득해도 악역과는 대비되게 적절한 선을 지키는 캐릭터가 대다수였는데

저놈은 성격 파탄을 더해서 선을 넘는 모습도 수시로 표현됨.

목소리나 행동은 상당히 거친 남성성을 표현하지만

복장을 포함한 공격 기술등의 외형적인 요소는 의외로 여성적인 느낌.

강렬한 기타음 중심의 주인공 테마와는 대비되는 재즈음색의 테마곡.

1995년도에 만들어진 캐릭임에도

지금봐도 참 어쩌다 저런 캐릭이 만들어졌나 싶을 정도로 다시봐도 참 개성 강렬한 놈이다 싶네...

테마곡은 어느 시리즈 테마곡을 들어도 정말 명곡들이다 싶고..

[coolblue2]

지금 봐도 정말 잘만든 캐릭터
인기폭발이였지

[THVU]

성능도 불이 없던 있던 항상 최상위 혹은 차상위에서 놀음.
쿄보다 주인공 같음.

[카와시마 미즈키]

그래서 종아리에 저 끈은 도대체 왜 단 건데...
이세계까지 가서도 저 끈 때문에 고블린들한테 메챠쿠챠 당해버렸잖아

[THVU]

핸디캡
저거 풀면 다리 길어져서 안그래도 개사기 성능 더 사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