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베르세르크) 커서 보니까 대단하게 보였던 캐릭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코르커스

초등학생 때 봤을 때는

 단순 가츠한테 비아냥 거리는 찌질이로 생각했는데...

얘 현실 속에서 자기 나름대로 굉장히 열심히 고군부투하던 애였음.

망설이고 아무선택 못 하는 나와는 차원이 다름

그 저는.. 정말 부끄러운 얘기인데 가츠느 커녕 코르커스만큼

노력 못 했습니다.

[라쿠시]

저 용병단 주역들이랑 다르게 조역들은 노력파긴했음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전쟁터에서 구르던 애들이라 다 노력파라고 생각해요. 기본 재능의 차이지

[아케보시 히마리]

전장에서 네임드로 꾸준히 살아남을 정도면
무언가 타고난 것이 있거나
남 이상으로 노력하거나

그런게 있었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음

[토와👾🪶🐏]

쟤도 원래 도적단 단장이랬나

살아남으려고 애쓰던 존재긴 하지

[wryyy]

[오나호 요정]

자기 스스로 살고자 하는 의지만 있어도 대단한거야 친구
그거 마저 안되는 애들이 수두룩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