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아이맥스 영화 시작 전에 틀어주는 카운트다운은 사실 버전별로 차이가 있는데
앞선 베글에서 언급된 그냥 일반 영화를 아이맥스 포맷에 맞게 컨버팅한 영화의 경우
거의 대부분은 위의 파란 화면의 카운트다운 영상이
그리고 필름 아이맥스, 아이맥스 인증을 받은 카메라, 디지털 아이맥스 카메라 등등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까지 된 작품은 이렇게 남색 배경의 카운트다운 영상이 들어감
최근의 미임파나 시너스, f1더 무비를 보면 남색 카운트다운 영상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음
이 경우 보통 아이맥스 전용 확장비인 1.9:1이나 1.43:1로 중간에 화면비가 바뀌는데 그것도 나름 장관이긴 함.
다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 아이맥스 카운트다운을 안 넣고 그냥 조그맣게 아이맥스 띄우고 영화 상영함.
또 간혹 필름 아이맥스 카메라로 찍었는데 1.43:1 비율로 상영이 안되는 특이한 경우도 있음 (원더우먼 1984..)
그리고 간단하게 아이맥스 상영관의 스크린 크기에 따라 영사기 종류도 다름
용아맥(1.43:1 유일 상영 가능), 센텀시티 - GT (듀얼 레이저)
인천, 일산, 왕십리, 울산삼산 등 중대형급 - CoLa (싱글 레이저 모듈)
동탄, 대전터미널, 천안펜타포트 등의 중소형급 - XT (싱글 레이저 모듈)
여기까지가 최신의 레이저 아이맥스 영사기를 쓴거고
그 외의 일반 2k급 해상도의 제논 디지털 아이맥스.
굳이 1.43:1 비율 지원 영화가 아니면 굳이 용아맥을 고집할 이유가 없음
(근데 당장 판타스틱4가 1.43:1 비율의 장면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긴 함)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 붙이자면
그리고 용아맥보단 크기가 더 작은 소형관쪽이 오히려 사운드가 꽉차서 만족도가 높은 경우도 간혹 있음.
또 돌비시네마와 아이맥스를 비교한다면
돌비는 섬세한 음향과 고화질이고, 아이맥스는 크기로 압도한다는 쪽임. 영화마다 다름.
놀란감독이면 아이맥스, 제임스 카메론이면 돌비를 개인적으로 추천함.
돌비시네마가 3D 상영 시 밝기가 일반관 2D 상영 수준으로 밝은 편인데 이건 아이맥스 레이저의 3D 밝기가 못따라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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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맥같은 유명관들 가본 적은 없긴 한데 개인적으로 영화는 사운드 좋은 관이 가장 좋은 경험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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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맥같은 유명관들 가본 적은 없긴 한데 개인적으로 영화는 사운드 좋은 관이 가장 좋은 경험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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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시발??? 나 처음알았어 그냥 영상 이제 좀 바꿀 주기 됐나보다 했지 근데 내가 근래 본 영화들이 미임파, 썬더볼츠, F1, 슈퍼맨 전부다 Filmed for IMAX 해당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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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 화면비야 결국 상영사정이나 감독의도따라서 얼마든지 자르는게 되는지라......... 라스트 제다이도 아이맥스 필름 썼다고 해놓고 화면비 다 잘랐지, 아이맥스버전도 그냥 시네마스코프 | 25.07.21 02: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