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러시아에 파괴되었던 안토노프 수송기 근황

[파밀리온]

이거 많이들 기억할거임

세계에서 제일 큰 비행기였던 An-225가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해 파괴된 바 있음.

우러전 발발 후 41개월만에 An-124 '루스란'이 공중에 날아오르게 됨.

우크라이나에서 이륙하여 독일 공항에 착륙했다고 함.

현재 양산형 수송기 중 최대형.

해당 기종은 171.219t 적재로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으며

파괴당한 An-225도 이 루스란을 베이스로 해서

우주선 탑재를 위해 더욱 대형화했던 모델이었다고 함.

사실 이 루스란도 러시아의 폭격에 전혀 손상을 입지 않은건 아니고, 수리했다고 함.

[PzKpfw_V]

한대 완전히 전소했고 한대는 남은 부품으로 수리한다더니 해냈나보네

[루리웹-8761223653]

뭐에씀?

[악역영애 데쓰와]

수송기라는 것은 물자를 운반하는 비행기를 말하는 겁니다

[루리웹-9069020208]

아직 전쟁중이니 군보급에 필요한 물품 같은것들 수송하겠지?

[루리웹-8761223653]

ㅇㅎ

[루리웹-8761223653]

땡크 같은거 들어가나?

[루리웹-9069020208]

저체급이면 탱크 2대넘게들어갈건데?

[루리웹-8761223653]

ㅇㅎ

[루리웹-9069020208]

저거 자체가 유럽에서 냉전이후 비행기 부품 운송용으로 쓰던거라 엄청 큼
미군에서 쓰는 대형 수송기도 탱크 2대 운송가능한데 저건 아마 더클거임

[343길티스파크]

AN-124 자체는 우크라이나 회사에서 설계했지만 러시아 공장에서 생산한거라...

캐나다나 뭐 그런쪽에 있던 러시아 AN-124 압류해서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거 많음. 그래서 러시아도 캐나다 항공기 압류하네 뭐내 소식 나오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