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나 x선을 이해해버린것 같아.. 소름...

[돼지마스터]

X선의 이름이 x선인 이유는

방정식의 미지수를 보통 x라고 쓰는것과

같은 이유였던거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존재가 가지는 의의는

가시광선이 아니어도 유물론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걸 인류가 이해해 버린것.... 아닐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실 나무위키 노벨상 문서 보다가 갑자기 이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해야하는데에]

유물론적인 의미는 모르겠고 활용가능하다는 건 인류가 아니라 그것을 접한 사람들이 이해한 게 아닐까

[돼지마스터]

[Alchemy]

ㅋㅋ 아주 틀린말은 아니긴하지
다만 가시광선이 아닌 전자기파를 이용한 사례로는 무선통신이 더 먼저일듯

[돼지마스터]

헉 ㅋㅋㅋㅋㅋㅋㅋㅋ

[Alchemy]

다만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쪽으로 한정하면 x-선이 최초는 맞음

[돼지마스터]

근데 찾아보니 무선전신으로 상받은것 자체는 1909년이라고 나오네..

[Alchemy]

상 받은 것은 그런데 마르코니가 무선통신 발명한 것은 1890년대라서

[돼지마스터]

오.... 몰랐음..

[Alchemy]

좀 더 찾아보고 왔는데 순서는 이렇게 보면 될듯
1. 패러데이 전기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다루면 될지 정립
2. 맥스웰이 전기와 자기는 하나다-전자기파 개념 제시
3. 헤르츠가 전파 개념 제시
4. 마르코니가 헤르츠의 이론 따라서 무선통신 개발

[돼지마스터]

대박 ㅋㅋㅋㅋㅋ

[Alchemy]

지금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1850-1950년 사이의 발전 속도는 정말 말도 안 되는듯함

[Alchemy]

1885년에 현대적 개념의 자동차(내연기관)이 나오고 1903년에 비행기 처음 띄우고 1960년대에 사람을 달에 보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