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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짧은 미국은 이거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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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뭐냐 지금은 꿈도 희망도 없다는 표현같잖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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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관용문은 문학적 표현의 끝판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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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왔던거에서 이게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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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깃털을 가졌을 때라니. 공룡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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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집에 이런 세계 전래동화 전집이 있었는데 지중해에 있는 마요르카 섬에서는 마요르카에 눈이 내리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라고 운을 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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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포인트는 담배가 아니긴 함 옛날 옛적에는 범 같은 산짐승 들짐승도 사람처럼 말도 하고 옷을 입는 등 사람처럼 살고 있었다는, 현재에는 말이 안되지만 아주 먼 옛날엔 그랬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옛날이란 것을 강조하는 장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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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짧은 미국은 이거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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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오래전 우리선조가 아일랜드를 떠났을 적에 | 25.07.20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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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국 역사가 짧다 짧다 해도 250년이 다 되었고 대충 명나라 정도로 오래되긴 햇음. ...헉 설마 조만간 명나라처럼 내려앉는건 아니겟찌.. | 25.07.20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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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국 이주민의 역사도 족보를 따지면 좀 복잡하긴 함 영국의 성공회 신자들이 이래나저래나 "우린 개신교인데 왜 이렇게 천주교 냄새가 많이 나는거야? 새로운 교회답게 모두 새롭게!" 라면서 대륙으로 떠남 하지만 프랑스나 독일, 네덜란드 등의 개신교도 오랜 역사로 인해 개신교라 해도 이래저래 천주교스러운 흔적이 있었음 그래서 네덜란드로 집결한 당대 급진파 개신교도라 할 수 있는 청교도들이 新천지를 찾아 신대륙으로 넘어갔던 것임 이런 과정이 여러번 있던 것... | 25.07.20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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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뭐냐 지금은 꿈도 희망도 없다는 표현같잖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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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별에게 소원을 빌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게 사는건지 더이상 별들이 우리의 소원들 듣기에 지쳐버린지 알수 없다 | 25.07.20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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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믿기 전에 별을 믿었다는 소리 아닐까? | 25.07.20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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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 25.07.20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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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 25.07.20 1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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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관용문은 문학적 표현의 끝판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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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깃털을 가졌을 때라니. 공룡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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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필요하다
사실 포인트는 담배가 아니긴 함 옛날 옛적에는 범 같은 산짐승 들짐승도 사람처럼 말도 하고 옷을 입는 등 사람처럼 살고 있었다는, 현재에는 말이 안되지만 아주 먼 옛날엔 그랬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옛날이란 것을 강조하는 장치임 | 25.07.20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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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방대가 500년 정도 밖에 안됐어? | 25.07.20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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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대충 왜란 즈음에 들어온 물건이니 | 25.07.20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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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호랑이 아편 필적에... | 25.07.20 1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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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왔던거에서 이게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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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집에 이런 세계 전래동화 전집이 있었는데 지중해에 있는 마요르카 섬에서는 마요르카에 눈이 내리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라고 운을 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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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저 사진에도 보이는 하와이 2편이 재밌었음. 요즘은 모아나로 유명해진 마우이를 포함한 각종 반신들의 영웅담을 그린 내용인데 철기가 생기기도 전에 나온 이야기인지 등장인물들이 죄다 돌칼 돌화살 등을 쓰더라 | 25.07.20 1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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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에서는 사람들이 집에서 뱀을 기르던 시절이라고 함 https://oldeuropeanculture.blogspot.com/2023/03/house-snak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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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담배를 피우는 새1끼가 가장 빨리 죽지.” -키탈저 사냥꾼들의 이야기- | 25.07.20 1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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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맺음말 모음도 있지요 | 25.07.20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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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는 유게에서 가끔씩 보이던 해골전령 만화 그리신 분이 몇 편 더 그리셨는데 그거 마지막화에서 저 문구를 쓰셔서 알게 됐어요. | 25.07.20 1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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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왕국의 미쿠연방은 실존하는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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