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
사실 퍼건, 제타, 역샤 셋 모두 공통적으로 샤아는
인류의 변혁을 방해하는것을 제거하는것이 목적이었음
퍼건에선 그것이 연방과 연방의 뉴타입이었기에 아르테시아에게 연방이 지온을 이기는것으론
인류의 변혁은 없다 생각하고 아무로를 죽이려 들었고
제타에서는 그것이 지구연방이 제 2의 자비가화 하는 경향과 티탄즈였기에
에우고에 투신해서 싸웠고
역샤에선 그것이 지구에 남아있으려 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기에
이들을 제거하려 한거
아무로도 사실 아무로가 퍼건 막판부근에서 말하는 목적이
극장판에서 인간은 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뉴타입이 지향하는게 뭔지는 모르지만
그런 변화를 가로막는것, 아무로 시점에선 자비가를 처단해야 한다는 목적을 지녔고
제타에서도 그렇기에 샤아와 협력해서 카라바에 투신해 싸웠고
역샤에서는 하이스트리머 외에는 부각되지 않았지만 아무로는 샤아와는 달리
내부에서의 개혁을 꿈꾸고 있었음
큰 업적을 따지면 지구연방 내부에서 폭주할것으로 보이던 티탄즈 처단에 앞장선것과
인류의 공적에 가까운 입지까지 되버린 지구연방의 수도를 날려버린것
그러니까 우주세기 세계관 내에서의 대외적 이미지는 반 연방의 상징이자
혁명가 정도로 볼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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