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시리즈
티아츠와 신소피아의 아이돌 애니 시리즈로 올해 16년째
아이돌 애니지만 2번째 시리즈부터는 한국에서 꾸준히 자본을 넣어서 룰상 한국애니인지라 더빙도 의무적으로 함.
아이돌 애니라는 희소성 때문에 성우진에도 특징이 보임.
첫번째 시리즈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베테랑 성우진들이 대부분이다
이 당시에 김현지 성우가 노래를 제일 잘 부르는 에이스라
일본 아이돌 그룹 프리즈미 노래를 혼자서 다했다
단체곡밖에 없는데도 퀄리티 잘 나왔다.
그래서 회사는 김현지 성우를 부려먹기 시작한다
그 다음작인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
조연 위주로 뛰던 김현지가 주인공으로 승격하고
아무래도 혼자만 불렀던게 찔렸는지 배정미, 서지연, 안영미라는
노래 잘 부르는 성우를 데려왔고 기존 성우인 박신희도
노래를 시켰으나 대부분의 노래는 역시 김현지 성우가 거의 다 했다
배정미는 이 당시에도 베테랑이었고 서지연이랑 안영미도 중견 성우라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베테랑 위주 캐스팅
3번째 프리파라
김현지 성우가 또 주인공을 담당했다.
그래서 주 소비자층이 상대적으로 성우에 무관심함에도
비판이 좀 많이 나왔다. 하지만 캐릭터가 워낙 많다보니
성우진은 이전보다 많으며 역시 베테랑 위주이긴 하나 이전보다는 연령대가 좀 젊어졌고 민아라는 신인을 캐스팅하며 슬슬 세대교체각이 느껴졌다.
솔로 몇몇 노래와 단체곡은 김현지와 안영미 투톱으로 많이 굴렸다
4번째 프리채널
김현지 성우가 고생을 한동안 세대교체가 잘 진행해서
대부분 뉴페이스로 채워졌다. 이전처럼 한 성우가
노래를 몰빵하는 경우가 크게 줄었고 성우들의 노래 실력도
좋아져서 단체곡도 1인 1배역에 가까웠고 문제없이 해냈다.
주인공인 장예나 성우가 노래나 연기를 굉장히 잘 뽑아서
팬들에게 이야기가 많았다
5번째 프리매직
김도희, 김사라는 이 작품이 첫 메인배역이다
이당시 마지막 작품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노래는 대역 없이 1인 1배역으로 다 불렀고 일본보다 노래 잘 뽑았다는 측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8월에 방영하는 아이프리
목소리를 공개했는데 이전 성우진이 거의 없고
신인성우 위주라고 봐서 기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