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서 수술받으면 90% 완치되는 질병이였는데
미친 부모새끼가 종교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신념으로 병원치료를 거부해서 끝내 사망한 사건
심지어 담당목사도 수술 받아야 한다고 부모 설득했는데도 불구하고 씹었고
더 안타까운건 방송 이후로 정치권 개입 + 모금 + 병원측 병원비 지원까지 해주며
1차 수술 받고 나서 눈에 띄게 호전됬는데도 그걸 가지고도 하느님의 은혜다 이지랄 하면서
이후 모든 병원지료 거부, 다시 재발해서 끝내 사망.
내가 이걸 초딩때 (방송에 나온 쟤랑 동갑이였음) 부모님이랑 방송으로 이걸 봤는데
어린 마음에도 진짜 세상에 이런 악마같은 새끼들이 있나 할 정도로 충격이였음
이 이후로 난 본인의 독단적인 신념과 생각으로
누군가의 의지나 행동을 꺾고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극도로 혐오하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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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법 개정 전이라..... 저것때문에 부모도 처벌하고 친권 박탈까지 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뀌었지 | 25.07.16 00: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