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잡플래닛은 한 절반 정도만 믿으면 된다고 생각함.

[닭대가리]

2점 밑으로 평가 받는 회사도 막상 가 보면 다닐 만 하고 

회사 꼰대가 어쩌고 고인물이 어쩌고 썩은물이니 뭐니 하는데 정작 그런 사람들은 막상 가 보면 잘 안보임.

그 사람들이 24시간 마크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자기 일 빵꾸 안 내고 회사 다니다 보면 떨어짐.

애초에 불만이 있어서 퇴사한 사람들이 많은데 좋게 적을 리가 있겠냐..

정말 좋은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만둔 사람들도 가끔 적겠지만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생각됨.

뭐 회사 발전 가능성이 어쩌고 비전이 없다 어쩌고 저쩌고도 솔직히 임원진 아니면 걱정 할 필요가 있나 싶다.

뭐 우리 같은 월급쟁이야 월급만 많이 잘 나오면 그게 회사 비전이 빵빵한거지..ㅡㅡ

다만 야근 특근 많은데 포괄이 어쩌고 하면 거름.

[칼리제]

사고치고 나간놈이 소설 쓰고 가기도함